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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CCL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방송 콘텐츠의 재가공, 재배포, 공유할 수 있게 한 'R&D TV'의 사례를 공개했다.

R&D TV는 BBC 백스테이지(Backstage)BBC RAD팀의 방송 콘텐츠 유통에 대한 파트너 프로젝트로 온라인 비디오의 배포와 관련된 실험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복잡한 저작권 문제로 영상물에 대한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공유와 재가공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BBC는 R&D TV 콘텐츠에 대해서는 CCL을 적용해 그 문제를 풀고 있다.

R&D TV의 경우 전체 30분 분량의 풀버전과 짧은 5분 분량의 편집판(하이라이트 버전)을 제공한다. 다양한 비디오 포맷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풀 버전에도 포함되지 않은 소스도 이른바 애셋 번들(asset bundle)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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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TV 소개 페이지 캡쳐


또 P2P 사이트 비트토렌트를 통한 유통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비트토렌트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라이브 비디오와 관련된 P2P 대역폭 비용을 줄이는 기술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BBC는 EU(유럽연합)가 펀딩한 P2P-Next 연구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비트토렌트 기술을 활용해 웹 기반의 TV 서비스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BBC는 아직 비트토렌트에서 콘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R&D TV의 스트리밍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 다만 P2P-Next 즉, 비트토렌트에 거는 기대는 큰 편이다. 예를 들면 비트토렌트 스트리밍을 임베디드하거나 정기적으로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식이다.

노르웨이 국영TV는 비트토렌트 추적기를 적용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 유통하고 있다. 다만 이용자들이 재공유하거나 재가공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BBC가 CCL을 사용, 영상 콘텐츠를 확대하려는 시도는 21세기 방송의 새로운 규범을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국내에서도 일부 방송사가 몇 개 프로그램을 새로운 방식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웹 하드나 포털사이트 플랫폼으로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를 곁들이는 형식을 취했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KBS <꽃보다 남자>의 경우 지난 3월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tv팟’으로 제공됐다”면서 “방송사의 영상 콘텐츠 유통전략에 일정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 관리가 해결되는 시스템의 도입으로 방송 영상 콘텐츠 유통에 일대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가장 적극적으로 유통실험 중인 BBC를 비롯 국내외 방송사들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새로운 경쟁력이 형성될 전망이다. 

덧글. 최상단 이미지는 비트토렌트 초기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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