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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에서 재미있는 일 벌어질 것"

Online_journalism 2006.12.05 15:03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조선닷컴 개편에 대해 '웹 2.0'을 수용한 개편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조선닷컴이 RSS 기능으로 '마이홈' 채널에서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 등 외부 언론사 기사는 물론이고 파워 블로거 콘텐츠도 수용했기 때문이다.

이번 개편을 진두지휘한 조선닷컴 황순현 기획팀장(조선일보 편집국 인터넷뉴스팀장)은 5일 "이번 개편은 변신"이라고 평가했다. 황 팀장은 또 "공유와 개방의 시작", "웹의 정신"이라고 했다.

다음은 황 팀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문. 이번 개편 조금 놀랐습니다.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에 이어 파워 블로거의 글도 가져오게 한다거나 조선일보 기사를 퍼갈 수 있도록 한 것들 말입니다.

답. 변신입니다. 이번 개편은 공유와 개방의 시작입니다. 저는 이미 기사를 운용(편집)하면서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아웃링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웹의 정신에 맞습니다. 다행히 경영진이 이런 주장에 동조해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문. 그런데 파이어 폭스 브라우저에선 마이홈이 제대로 구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답. 지금 디버깅 작업 중입니다. (조선닷컴은) 익스플로러 6이 기본이고 파이어폭스 그 다음이 익스플로러 7입니다.

문. 이번 개편을 통해서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조선일보의 달라진 모습을 네티즌들이 알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기사가 재미있어질 수 있다는 것... 오늘은 시작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이를테면 독자 블로그 글이 왜 조선닷컴 톱 기사가 못되겠습니까. 독자가 조선닷컴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문. 달라진 모습은 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답. 내부적으로 우리가 자체 개발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적용했기 때문에 유연한 사이트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때문에 언론사닷컴도 포털처럼 다양하고 유연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 이번 변신의 가장 큰 적과 우군은 누구였는지요?

답. 가장 큰 적은 신문사닷컴은 무얼 해도 안된다는 패배감이었습니다. 우군으로 그래도 조선닷컴을 아껴주시고 애정어린 비판을 해주시는 독자들입니다.

문. 조선닷컴 순방문자수는 일 기준으로 어느 정도입니까?

답. 뉴스만 75만(UV:Unique Visitor) 정도 나옵니다. 여기엔 외국어 뉴스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문. 조선TV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답. 조선TV는 (편집국)인터넷뉴스부에서 담당합니다. 영상미디어부는 계속 방송 서비스에 대한 모색을 진행중이고요.

문. 본지 지원이나 협력관계, 특히 기자들과의 소통은 잘 되고 있습니까?

답. 네,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조선닷컴 속보가 대단히 빨라졌습니다. 

문. 이번 개편에서 가장 아쉬운 점과 보완된 것은 무엇입니까?

답. 아쉬운 점은 웹 2.0 기능을 완전히 전면적으로 도입하지 못한 것입니다. 가장 보완된 것은 조선닷컴이 열린 뉴스 공간으로서 단초를 확보한 것입니다.

문. 내년도 조선닷컴이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그것은 UCC입니다.(이하 비공개를 요청해 생략)

조선닷컴 개편은 앞으로 신문사닷컴의 변화를 예상케 하는 부분으로 가급적이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넓히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부 조직의 협력관계를 정례화하고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진지한 숙의 과정이 요구된다.

조선닷컴의 2.0형 개편이 다른 언론사 웹 서비스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된다.

덧글. 이 포스트는 온라인미디어뉴스의 기사와 연결돼 있습니다.

덧글. 이미지는 위에서부터 조선닷컴 마이홈 구성 화면 이미지, 황순현 팀장.



국민일보 웹사이트 인상적인 개편

Online_journalism 2006.09.12 13:44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온라인미디어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편된 국민일보 웹사이트는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진보적인 개편으로 평가된다.

첫째, 첫 인트로 화면의 인터페이스가 플래시를 적용, 뉴스-라이프-TV-미션-국민일보 인쇄판 등 다섯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여기서는 각 카테고리의 콘텐츠 목록을 볼 수 있고, 해당 콘텐츠를 클릭하면 뷰 페이지로 넘어가게 설계돼 있다.

둘째, 이러한 파격적인 디자인보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인터넷 브랜드 뉴스인 '쿠키뉴스'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국민일보는 종전 도메인(kmib.co.kr)을 포기하고 쿠키뉴스를 대표 도메인으로 설정했다. 또 CI도 국민일보 대신 쿠키뉴스를 앞세웠다.

셋째, 또 이번 개편에서는 국민일보 신문 기사 서비스를 PDF(디지털북)로 부각시켰다. 대부분의 뉴스는 쿠키뉴스(속보)와 제휴사 뉴스(지역신문 등)로 채우는 형식을 띠었다.


넷째, 무엇보다 멀티미디어 영역이 강화된 것은 인상적이다. 그동안 쿠키TV를 서비스해왔지만 웹 사이트에서 전면적으로 부상한 것은 전략적 포석으로 보여진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여준 국민일보의 차별성은 분명히 신문사 웹서비스의 창의적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가 내부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전체적으로 볼때 콘텐츠 및 서비스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조직의 효율적인 결합이 있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국민일보 웹사이트의 경쟁력으로 말미암아 지난 1일 개편됐으면서도 상당히 오래도록 주목받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국민일보 웹사이트 개편은 '인상적'인 디자인과 창조적 전략을 엿보게 할 수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

덧글. 제일 위에서부터 국민일보 인트로 화면-인트로화면에서 PDF-쿠키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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