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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2 TV속의TV–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2. 2015.01.20 MBC <경제매거진M>에 대해서

TV속의TV–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Online_journalism 2016.12.02 09:27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TV속의 TV 프로그램.


현재 유행하고 있는 고지방 다이어트는 물론 환절기 건강관리법부터 갱년기 건강! 여기에 몸에 좋은 각종 음식들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종합 정보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심지어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하루종일 시청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하는 TV 프로그램들!

건강은 늘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만큼 많은 화제를 낳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잘못된 정보나 과장된 정보로 지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 시청자들의 건강을 챙기는 TV! 그 허와 실에 대해 <TV로 보는 세상>에서 분석해 본다.

Q. 종합 정보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는 물론, 예능까지-각종 프로그램에서 건강 정보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렇듯 건강 정보와 관련된 아이템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뤄지는 배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A. 초고령화 사회, 웰빙과 웰다잉의 가치 확산, 나홀로 가구 확대 등 사회문화적인 변화상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품위 있게, 폼 나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누구나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가 된 것입니다.

또 다매체다채널 환경에서 건강 정보는 적은 비용으로 빠른 시간 안에 제작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될 수 있는 공감의 소재입니다. 

특히 건강 정보는 다양한 산업과 연결이 됩니다. 식품, 의료산업은 물론이고 레저, 스포츠 등 서비스 산업까지 확장됩니다. 많은 비즈니스가 얽혀 있습니다.

Q. 하지만 각종 프로그램에서 저마다 음식, 운동, 다이어트 등 건강과 관련된 아이템을 다루면서- 편파적인 정보, 균형 잡히지 못한 정보라는 지적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의견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건강 정보 프로그램의 범람은 잘못된 정보의 증가라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전문가나 연예인으로 채워진 출연자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험담을 퍼뜨리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속설이나 민간요법 등이 주로 다뤄지는 것이죠. 출연자의 에피소드가 중심이 되는 토크쇼다보니 전문가 검증이 묻혀버리거나 의미가 약해집니다.

건강정보는 늘 부작용이란 한계, 함정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효과가 다를 수 있고 질환별로도 경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효과를 본 개인사례만 부각할 것이 아니라 다루는 건강정보의 이면 즉, 그늘을 같은 비중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또한 건강과 관련한 아이템이 뜰수록 출연하는 전문가들, 일명 ‘쇼닥터’들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A. 건강정보 프로그램의 예능화가 낳은 부작용입니다. 방송에 자주 출연해 근거없는 치료법이나 건강 기능식품, 사례를 구체적인 의학적 소명없이 대충 넘기거나 적극 나서서 홍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쇼닥터가 특히 문제인데요. 

전문가라기보다는 웃음을 선사하는 예능인이 된 건데요. 그런데 이들의 말 한 마디는 일반 출연자들보다 직업배경 때문에 더 중요하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과장된 발언이 있으면 걸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병원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만큼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의사들은 없는지 시청자 반응, 시장의 평가 등을 계속 점검하며 과다출연은 지양해야 합니다. 

Q. 방송에서 신뢰가고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다루기 위한 제언 부탁드립니다.

A. 준전문가의 발언이 과장되거나 오해를 불러들일 수 있다면 자막처리나 내용에서 삭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이템 기획단계부터 전문가들의 검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 권위자 중심으로 출연자 섭외도 철저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또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강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모습도 꾸준히 다뤘으면 합니다.

덧글. 이 포스트는 MBC TV속의TVTV로 보는 세상 –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꼭지 인터뷰를 위해 작성한 원고입니다. 실제 방송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MBC <경제매거진M>에 대해서

TV 2015.01.20 13:30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경제매거진M. 부동산, 금융 등 재테크 정보와 소비자 이슈, 건강 소식,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하는 생활밀착형 경제정보 프로그램이다. 문제제기나 단편적인 정보나열에서 벗어나 대안제시,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Q1. 최근 개편된 MBC <경제매거진 M>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돈이 보인다’는 부동산, 금융 등 재테크와 관련된 핫 이슈들을 골라 쉽게 설명해줍니다. 소비자로서 눈여겨봐야 할 사안들을 소개하는 ‘Y리포트’, 수많은 건강정보들 가운데 진실과 핵심만 전하는 ‘건강의 경제학’도 흥미롭습니다. 시장흐름의 맥을 짚는 ‘비즈니스트렌드’도 볼만합니다. 


Q2. <경제매거진 M>은 매주 토요일 아침 우리들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중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전해주는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타 프로그램이나 과거에 자주 다뤄졌던 소재들이 식상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예 - ‘공간의 재탄생’에서 폐교의 활용이라든지, ‘부츠 리폼’, ‘난방비 절감’, ‘어플리케이션 소개’ 등 기존에 자주 소개됐던 아이템들이 식상하다는 말씀 보내주셨습니다.)


구스다운, 압력밥솥, 어플리케이션 등 최근 소개한 소재들은 다른 방송프로그램에서 봤거나 예전에 다뤘던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슈라는 측면도 있지만 제작진들이 손쉽게 아이템을 다룬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습니다. 더구나 SNS에서 알려진 내용을 늦게 전하는 경우도 많고요. 


기존 아이템을 다룰 때는 새로운 시각이나 정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해외의 사례들이나 최신 정보를 수집할 때 시청자 제보를 받거나 관련 전문가군의 도움을 받는 프로세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Q3. ‘돈이 보인다’, ‘Y 리포트’ 코너의 경우 문제제기에 힘을 싣다보니 대안 모색에 대한 고민을 별다르게 다루지 못해 아쉽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

(예 - 온수매트 방송 때 제조사가 고장 책임을 어떻게, 왜 회피하는 지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더 세심한 대안 모색을 바란다는 의견과 함께 / 돈이 보인다의 경우 얼마 전 사각지대 자영업자들을 다뤘을 때 다각도에서 문제를 제기해줬지만 그에 비해 대안점은 별다르게 다루지 못하고 마무리 된 듯해 아쉬웠다는 소감 남겨주셨습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성격상 문제제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심층성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구입이슈의 경우는 법제도 등 외부환경을 짚는 것 못지 않게 부동산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지, 인구감소, 가족구조변화 등 우리 사회의 변화상과 관련지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노력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첨단 기술이 동원돼 일반 소비자들이 그 원리를 잘 알기도 어렵고 제조사도 적절히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실험이나 과학자들을 통해 좀 더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Q4. ‘건강의 경제학’은 해당 아이템의 좋은 효능을 소개한 뒤 그 외에 부작용이라든지, 유의할 점 등을 자세히 다뤄주지 않아 아쉬웠다는 시청 평이 있습니다. 제작진은?


요즘 건강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워낙 많습니다. 또 잘못된 건강상식도 많고요. 오용이나 남용 문제도 여전하고요. 그만큼 건강정보를 전할 때는 주의가 필요한데요. 단순히 정보를 백과사전처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효능-부작용-전문의료정보 등을 입체적으로 다루는 틀이 있었으면 합니다.  


Q5. <불만제로>가 폐지되면서 <경제매거진 M>에 ‘Y 리포트’란 소비자 고발 코너가 새롭게 구성이 됐습니다. ‘Y 리포트’가 본 프로그램에 어떠한 영향을 준 것 같나요? 


‘Y리포트’는 소비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과 불만, 의혹을 제기하는 코너입니다. 시청자 참여가 중요한데요. 제보도 받고 현장에서 함께 풀어가는 등 프로그램에 생생함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고발 차원에서 그치는 경향이 있는데요. 후속취재나 게시판 등을 통해 예방책이나 솔루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Q6. <경제매거진 M>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투자가 아닌 투기를 부추기거나 선정적인 이슈가 남발되는 부분들은 지양해야 합니다.  특히 수박 겉핥기나 뉴스 리포팅 같은 접근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다룬 ‘연말정산’ 같은 아이템은 수많은 궁금증이 존재합니다. 연령대, 소득구간, 가족구성원의 차이 등 다양한 시청층을 고려해서 전하는 ‘선택과 집중형’의 보도가 필요합니다.


Q7. <경제매거진 M>에 대한 총체적인 제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첫째, 사전기획 단계부터 전문가들의 프로그램 자문을 받는 협업제작 풍토입니다. 경제-기업-소비자 정보는 숫자 하나, 사실관계 하나가 정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최신 트렌드를 전하는 것 못지 않게 의미와 가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심한 마무리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셋째, 소비자 즉 시청자들과 함께 만든다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방송 전후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수렴하는 제작진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덧글. 이 포스트는 MBC <TV속의TV> 인터뷰를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실제 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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