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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2.12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사 심사평
  2. 2006.12.29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상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사 심사평

Online_journalism 2007.02.12 18:16 Posted by 수레바퀴



오마이뉴스가 개최한 제1회 대학생 기자상의 수상작들이 결정됐다. 12일 오후 오연호 대표이사는 "끈기 있는 사랑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수상자 발표와 소회를 밝혔다.

내부 심사위원장이었던 오 대표는 "'기자다운 기자'가 되려는 마라톤에서 이제 막 1km를 달렸을 뿐"이라면서, "자기가 보고 느낀 세상의 문제를 가벼이 다루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만나는 문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자격으로 이번 대학생 기자상 심사에 나섰다.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손석춘, 손석희, 백병규 씨 등이 참여했다.

'기자'로서 처음 세상에 나선 대학생들의 아낌없는 열정과 부지런함을 격려할 따름이다.

기사 한편 한편이 회초리 같다
최진순(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기자 정신의 위기를 절감하는 시대에 젊은 대학생들의 재기가 담긴 기사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기성 기자 세계를 채근하는 푸른 도전과 열정의 향연-. <제1회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상> 예결선에 쏟아진 기사들은 만개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교교(皎皎)함이 용광로의 불덩이처럼 뜨겁다.

그래서 가까이 마주한 얼굴이 화끈거린다. 기자의 길을 먼저 걸은 것뿐인 자에겐 쑥스러움마저 들게 하는 한 편 한 편의 기사들이 회초리 같다. 부끄럽다. 수백 명의 기자 꿈이 펼쳐 낸 기사들을 열어보자마자 평가한다는 것보다는 한 수 배운다는 자세가 자연히 움튼다.

대학생들의 눈은 여지없이 다채롭다. 일상적인 데서부터 정치까지, 새벽 항구와 도회지의 컴컴한 그림자들까지 때로는 메스를 든 의사처럼, 촛불을 켠 구도자처럼 생명과 평화를 향한 손짓이 분주하다. 정교하진 않지만 풋풋한 새김을 주는 글발은 대학생 기자들의 오롯한 기자애(愛)의 표정이다.

한껏 안고픈 요량이나 여유가 없다. 이들을 줄 세워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다. 세상에 많고 많은 상이 있지만 기자상처럼 무게감과 격조에서 남다른 것은 없다. 더구나 치열하게 세상과 만나려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주는 명예고,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시대에서 "기자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시연해 줄 호명이 아닌가 말이다.

공명(空名)을 남발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학생 기자상을 제정한 <오마이뉴스>는 21세기 벽두에 "모든 시민이 기자다"라고 했다. 시민기자는 기자세계에 허명이 아닌 혁명적 질서를 심는 이름이 됐다. 이 위세에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작(授爵)하면서 '기자됨'의 장도에 무조건적인 힘을 주려는 기분은 접어야 했다.

저널리즘의 위기 시대에도 기자의 본질적인 위상을 고려할 때 역사와 세계에 대한 올곧은 관점은 지순한 명제이다. 특히 대학생 기자라면 '베껴 쓰기'와 '앉아서 취재'라는 구태보다 발로 뛰는 도전은 중요한 태도이다. 그래서 묵직한 소재에 파고들기보다는 열과 성을 다한 바지런함이 튀는 것은 옥에 티가 될 수 없다.

혼을 바치는 취재는 모든 기자의 처음이며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덕목이기 때문이다. 그런 미더움을 보여 준 대학생 기자들이었기에 기자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이런 몰염치한 편승을 허락해 준 <오마이뉴스>와 대학생 기자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

바로 가기 :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상 결선 페이지

덧글 : 이번 결선에 '온라인저널리즘' 수업을 받은 제자 2명이 진출했으나 수상의 영예는 안지 못했다. 그들의 미래가 이번 경험으로 더 탄탄해지길 기대해본다.




오마이뉴스 대학생 기자상

자유게시판 2006.12.29 17:40 Posted by 수레바퀴


오마이뉴스가 개최한 제1회 2006 대학생 기자상 기사공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지난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진행된 대학생 기자상 예선에는 전국 52개 대학 172명의 젊은 대학생 기자들이 취재기사를 송고해왔다.

대학생들이 사회의 등불로서 참된 지식인으로서 기자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것은 희망적인 일이다. 대학생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심사위원 :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상 공동심사위원장), 손석춘(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 최진순(중앙대 신방과 겸임교수), 백병규(미디어오늘 전 편집국장), 이한기 뉴스게릴라본부장.

결선 진출 대학생 기자 리스트


■ 곽진성(jinsung007) - 홍익대
→'은반의 별' 최지은, 부상 딛고 날다

■ 김귀현(kimkui) - 한양대
→툭 하면 지연·서행·연착... 경부선 더부살이에 서러운 1호선
→동서양을 지배하는 '흡연자 잔혹사'

■ 김하영(vyong) - 목포대
→"여기 사람들 정말 나빠요, Thank you"
→설거지 못해, 요리 못해... "한국 남자는 어떻게 살지?"

■ 박수정(foresten) - 성공회대
→서울 공화국 '구룡나라', 그곳의 밤은 길었다

■ 박해권(purehk) - 경성대
→"한인업소 취업? 차라리 도시 막일이 낫지"

■ 배민(niceboymin) - 창원대
→마산 어시장, '전국 1위' 명예 회복할까

■ 서영화(swearsweet) - 조선대
→생(生)오지로 돌아온 소설가, 문순태
→심상정 "정치가 밥 먹여주냐고? 먹여준다"

■ 안가희·이정혜(kh8542) - 서울여대
→출근 지하철 점령한 무료신문, 수거 현장에 가다

■ 오은주·차예지(eunax) - 고려대
→고려대 옆, 집 없이 사는 60대 노부부를 아시나요

■ 왕보영(dhkdqh) - 한림대
→"처음 시작할 때는 염소처럼 덜덜 떨었죠"

■ 유동훈(youdh0920) - 경원대
→명지대 "YS 기념관 건립? 황당하다"

■ 이덕원(gloomyking) - 한림대
→'아웃사이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어떻게 고백하지?

■ 이병기(wls8118) - 세종대
→"고기 장사는 에누리 없다고? 왜 없어?"

■ 이세라(matoaka) - 성공회대
→전파 약해진 무전기 같은 '대자보'

■ 이지영·노세희(cida21) - 성공회대
→자취 생활 2년차, 당신의 위장은 건강합니까?

■ 이지영(thssla08) - 국민대
→택배수령·체지방 측정·생리공결제, 산부인과 진료까지 "총학에 맡겨라"
→대학 총학선거, 정치판과 다른 게 뭐지?

■ 장훈(cinearts) - 서울산업대
→카자흐스탄 고려인 강제 이주지에 가다

■ 정연훈(yeonhoon2) - 순천향대
→'손'만 나온 영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다

■ 최미화(tokkipul03) - 이화여대
→겨울바람, 이기지 못할 거라면 즐겨라!
→ '휴보'에서 '리얼 돌'까지... 과학의 빛과 그림자

■ 하명진·임서영(hmjws) - 중앙대
→누가 우리더러 꿈이 없다고 했나

■ 홍성애·윤형훈·이혜진(sayulove) - 한국외대
→지하철 '기아바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홍성희(wowminam) - 고려대
→삼선동 골목길에서 강남을 떠올리다
→"우리는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 결선방법 ---------------------------

△ 결선참가자 모임
- 2007년 1월 11일(목) 오후 5시 예선평가회 및 취재·기사쓰기 2차 강의(장소 추후 개별 공지)
△ 결선방법
- 2007년 1월15일~1월31일(수) 기간 동안 지정소재 1건, 자유주제 1건 등 총 2건 이상의 기사 송고(지정소재는 '1월11일 결선참가자모임'에서 공지)
△ 결선심사방법
- 예선심사결과 40% + 결선심사위원회 심사결과 60%
△ 결선우수작 발표
- 2007년 2월12일(월) 오후 5시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 결선 우수작 시상(대상1, 우수상3)
- 2007년 2월22일(목) <오마이뉴스> 창간 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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