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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1 석간무료신문 등장과 그 의미
  2. 2006.12.26 [펌] KBS 미디어포커스 인터뷰

석간무료신문 등장과 그 의미

Online_journalism 2007.05.11 11:26 Posted by 수레바퀴


Q. 석간지 등장의 영향과 무료신문산업&신문산업 전망

석간무료신문의 등장은 우선 신문산업 시장의 빈익빈부익부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료신문의 등장은 사실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매체들에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신문열독률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무료신문이 유료신문의 상호보완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반면 시장내 입지가 약한 유료신문은 더욱 시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가판 위주의 스포츠신문은 이미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때문에 유료신문업계에선 위기감을 갖고 있습니다. 또 현재 무료신문산업의 경우도 서열화가 뚜렷한데 후발주자들의 경영난이 심각합니다.

조간 무료신문 2~3개가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규모를 볼 때 지나치게 많은 무료신문이 난립하고 있어 결국에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콘텐츠, 내부 혁신을 하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Q. 국내 무료 신문의 태동 배경과 위상(유료 신문의 문제점 포함)

무료신문은 21세기 들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료신문업계는 주로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도 스포츠, 연예 등 오락성이 있는 것을 주로 다루고 꼭 생활에 필요한 정보만을 다이제스트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른바 개인화한 서비스를 의미하는데 디지털 미디어는 실제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지만 신문업계는 마케팅과 콘텐츠의 혁신이 지지부진한 편입니다.

무료신문은 바로 타깃 마케팅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중요한 지위에 올라섰습니다. 자체적인 콘텐츠도 생산하고 있고, 독자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려는 자세도 돋보입니다.

이에 반해 유료신문은 여전히 마케팅과 콘텐츠가 진부합니다. 분명한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무료신문의 등장은 유료신문에게 혁신과 성찰의 근거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Q. 현 무료 신문의 한계. 문제점 (국내외 비교 포함)과 나아갈 길
 
아직 무료신문이 차별적인 콘텐츠나 마케팅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논평이나 여론을 일으키는 기능은 전무하고 젊은층을 위한 콘텐츠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타깃 마케팅도 빈곤합니다.

웹 사이트나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통해 독자들을 끌어안는 브랜드 마케팅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또 대부분의 무료신문이 지면 광고영업 비즈니스에 회사의 역량이 모아져있다는 것은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출퇴근길 독자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 독자들에게 분명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덧글. 이 포스트는 KBS미디어포커스팀의 인터뷰에 응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5월26일밤 방영 예정.

덧글. 사진 일부 출처 
 


[펌] KBS 미디어포커스 인터뷰

TV 2006.12.26 16:27 Posted by 수레바퀴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언론계에서는 갖가지 크고 작은 논란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기자들의 고민도 컸겠죠.

이번에는 2006년 한 해 동안 우리 언론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들을 김 석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방송계 인사 잇단 파행

방송위원회 위원 선정은 후보 추천 단계부터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시민단체들은 일부 후보들이 여야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지나치게 얽혀 있어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강도 높은 반대운동을 벌였습니다.

게다가 이상희 전 방송위원장은 취임하자마자 신병을 이유로, 주동황 전 상임위원은 한 달 만에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자진 사퇴해 적잖은 충격을 던졌습니다.

방송위원회가 선임한 구관서 EBS 신임 사장은 교육부 관리 출신을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EBS 직원들의 반대로 두 달 가까이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연주 KBS 사장은 연임에 반대하는 노조와 한나라당, 보수 언론의 반대에 부딪쳐 막판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방송계 인사를 둘러싼 이런 혼란을 두고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이 빚은 예견된 결과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노무현 정부가 개혁입법의 하나로 추진한 신문법은 지난 6월, 헌법재판소가 쟁점이 된 일부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곧바로 재개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당과 야당, 언론개혁시민연대가 각기 독자적인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논란의 최대 핵심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신문의 방송 겸영입니다.

시장점유율 20% 미만인 신문사에게 방송 겸영을 허용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해넘긴 신문법 재개정

사양길의 신문산업 진흥 시키고 대국민 언론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는가?

그러자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 그리고 언론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이 내년 대선을 겨냥해 일부 족벌언론과 야합하려 한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게다가 시장지배적 사업자 조항 등 일부 핵심 쟁점을 놓고 여야와 언론연대의 법안 내용이 크게 달라, 내년으로 넘어간 신문법 개정안 처리 역시 적잖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UCC 열풍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2006년 올해의 인물로 ‘당신’, 즉 'YOU'를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일반인들이 유튜브 같은 영상파일 공유 사이트와 개인 블로그 등에 UCC, 즉 자신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보태 디지털 민주화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을 만들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도 UCC 열풍은 뜨거웠습니다.

2006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심지어 방송과 신문들까지 양질의 UCC 확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UCC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텔레비전 광고로 쓰이는가 하면, 케이블TV에서는 아예 UCC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최진순(한경 미디어연구소 기자) : "결국 뉴스 수용자가 뉴스 생산자가 되는 미디어 시대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UCC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반면 선정성과 저작권, 명예훼손 등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갈길 먼 방송통신융합

정부가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 설립법안을 입법예고하자 언론계와 정치권은 물론 통합의 한 주축인 방송위원회까지 나서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 5명을 모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한 조항은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승수(전북대 교수) : "공적 통제라는 좋은 구조적 틀을 벗어나 가지고 국가 통제로 회귀하는 50년 전으로 회귀하는 비민주적인 회귀가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졸속적인 입법 추진 과정과 밀실논의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언론단체들은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가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 없이 서둘러 법안을 추진하면서 밀실 논의로 일관해 왔다고 비난했습니다.

방송통신융합 논의는 한미 FTA 방송개방과도 직결된 문제여서, 시청자 주권과 소비자의 권익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인 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KBS 미디어포커스

덧글 : 지난주 어느날 저녁 KBS 신관 지하에서 진행된 이 인터뷰는 약 20분 안팎으로 진행됐다. 10초도 안 나간 인터뷰지만 늘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은 긴장에 휩싸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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