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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8 '미디어리더십' 놓고 포털 활용론 공방
  2. 2008.01.02 경향신문-다음-블로거뉴스 공동취재 행보 (6)

'미디어리더십' 놓고 포털 활용론 공방

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 2008.08.08 11:15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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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한 블로그와 펼치고 있는 논쟁이 화제다.

우선 촛불을 주도한 일반시민의 미디어리더십의 '지속가능성'을 놓고 대표적 인터넷신문과 미디어다음의 실무자가 마주하고 있는 점 그리고 시민기자-블로그의 정체성과 포털종속의 문제라는 해묵은 이슈를 들춰내고 있어서다.

이 논쟁은 오 대표가 지난 6일 한미커뮤니케이션학회 초청 세미나에서 기조발제한 '촛불과 미디어리더십, 나는 왜 촛불에서 위기의식을 느꼈나'가 촉발이 됐다. 오 대표가 포털 종속적 '개인 블로그'의 한계를 지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 '오연호 리포트'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주도한 미디어리더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포털 종속적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개인 블로거보다 오마이뉴스 모델이 부합하다"고 주장했다. 블로그가 단독주택이라면 오마이뉴스는 연립주택이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전직 오마이뉴스 출신의 블로그인 '몽양부활'이 반론을 폈다.

미디어다음에서 근무하고 있는 '몽양부활'은 7일 '오연호 대표의 기조발제문을 보며 든 생각들'이란 포스트에서 "뉴스 연대의 대상에서 블로그를 배제하려는 듯한 뉘앙스"라면서 "시민기자와 블로거의 관계를 금긋기 하려는 '올드저널리즘'의 행태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파워블로거는 포털 종속적인 것이 아니라 포털 지배적"이라면서 "블로그는 내집살이고 오마이뉴스는 셋방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오 대표가 8일 '다음, 네이버 대표에겐 왜 '정연주'가 없을까"'라는 반론 형식의 포스트를 올렸다. 오 대표는 "이미 동일체인 블로그-시민기자를 분리해서 보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단지 자유도라는 측면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으로 볼 때 오마이뉴스 플랫폼이 더 유리하다"고 반박했다.

특히 오 대표는 "파워 블로그의 경우 트래픽 중 포털 의존도가 높고, 블로그 정체성, 이슈 부상 여부 등이 포털종속적"이라며 거듭 비판했다.

블로그의 미디어리더십 지속가능성이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포털사업자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위협받고 있다는 오 대표의 일관된 지적에 대해 '몽양부활'은 대권력 견제와 감시 등에서 저널리즘적 성과도 있었다며 포털 플랫폼 활용에 무게중심을 뒀다.

'촛불'로 기사회생한 오마이뉴스의 대표가 '촛불 이후'를 고민하며 "블로그는 미디어 다음에 종속돼 있고, 미디어다음(네이버)은 자본과 권력에 취약한 한국식 자본주의에 종속돼 있다"는 본질적 추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털을 활용한 전략과 연대 등의 방법들을 모색해야 한다"는 현실론과 맞서고 있는 양상이다.

또 그 지점에 오마이뉴스가 과연 촛불 이후의 미디어리더십을 이끌고 갈 플랫폼으로서 안정성을 갖느냐는 문제제기도 쏟아지고 있다.

오 대표가 "인터넷이 참여민주주의를 위해 존재하려면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제3의 독립지대에 영향력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고 그 형식은 위키피디아처럼 비영리적이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도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논의를 지켜보는 블로고스피어의 시야에는 전통매체가 '광장'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촛불 이후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리더십의 주도권을 놓고 포털과 인터넷신문, 블로그가 과연 지금보다 더 전략적인 연대를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온라인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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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취재 기자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블로거 뉴스가 공동 취재에 나선다.

 

경향신문은 2일자부터 <[세계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를 첫 기사로, 경향-블로거뉴스 공동기획 <세계 기후변화 현장을 가다> 연재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공동 기사는 7일부터 경향신문과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등을 통해 소개된다.

 

기성언론과 블로거간의 공동 취재는 단일한 이슈에 대해 전문기자와 아마츄어 기자의 협업으로 포털사이트 플랫폼을 활용해 이슈화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최근 저널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다음은 이미 지난해 11월 블로거 기자를 선정해 아프리카·유럽 현지 취재 비용을 지원했으며, 곧 미국에 블로거를 파견할 예정에 있다.

 

언론사와 포털사이트가 블로거를 연결고리로 공동취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향신문에서는 이재국 기자 등이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의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신문업계가 이슈를 만들고 점화하면서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포털사이트를 활용하는 부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신문은 지난해 제17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부 기자와 선발된 블로그들과 공동 취재를 협조한 바 있으며 일부 신문사닷컴에서는 UCC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등의 투자를 전개해왔다.

 

포털사이트의 경우 기성언론에 비해 다양한 주제와 규모로 블로거들의 미디어화를 지원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월드컵때 네이버 등이 주도한 블로그 취재를 들 수 있다. 미디어다음의 경우 언론사와 지면 공유를 통해 UCC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미디어다음의 최정훈 본부장은 "다음이 추구하는 방향과 경향신문의 이슈가 맞아 떨어졌다면서 단순히 언론-포털관계의 개선 차원이 아니라 공동의 기획과 진행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향과 다음의 제휴에 따라 생산되는 콘텐츠는 다른 포털사이트에도 그대로 제공되며, 향후 경향신문 기자들도 다양한 블로그 채널로 이슈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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