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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뉴스 콘텐츠의 재설계(1)
  2. 2008.06.20 온라인 뉴스의 진화

뉴스 콘텐츠의 재설계(1)

Online_journalism 2009.01.05 12:09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20세기 뉴스는 신속성, 정확성, 객관성에 기초한 저널리즘을 행사하면서 시장내 신뢰도라는 가치를 심어왔다. 대표적인 미디어는 신문, TV였다. 이들 미디어는 정보독점의 지위를 통해 확정적이고 거침없는 주장을 펼수 있었다.

하지만 21세기는 전혀 다른 미디어 환경이 열렸다. 입체성, 상품성(차별성), 쌍방향성을 근거로 저널리즘의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 됐다.

뉴스룸은 이러한 콘텐츠 생산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하거나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최근 2~3년간 국내외 전통 미디어들은 대부분 이같은 길을 걸었다.

하지만 국내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뉴스의 수준은 여전히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포털에 얽매인 상황에서 연예뉴스가 남발되고 있고 거의 동질의 콘텐츠 생산에 그치고 있는 것은 대표적인 예이다.

조금만 해외로 시야를 돌리게 되면 많은 전통 미디어들이 저마다의 차별점을 가지고 콘텐츠 그 자체의 부가가치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2008년 한해 동안 미국 주요신문들의 경우 정치-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분야와 로컬 뉴스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콘텐츠의 진보를 보여줬다.

선두에 선 매체들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MSNBC 등이다. 이들 매체들은 단연 독보적인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러 프로젝트들은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독자가 주도하는 정보

선거 관련 뉴스의 경우 객관성과 공정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언론들은 뉴스를 재구성해 독자가 후보자들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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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의 '2008선거' 뉴스 '후보자 매치 게임II'는 독자의 관점에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질문과 응답들을 깔끔하고 액티브한 쌍방향 그래픽으로 보여줬다.

이 서비스가 주목되는 것은 독자가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조건을 미디어가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미디어가 일방적인 논조로 후보자를 응원하는 경향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장기적이며 꾸준한 실험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로컬리제이션(localization)은 미국 지역신문의 디지털스토리텔링을 부상시켰다. 지역과 밀착되는 뉴스 이외에는 독자들을 흡인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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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가 지난해 2월 워싱턴에서 산타바바라(Santa Barbara)까지 총 5,000마일의 구간에서 미국 선거와 관련된 유권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이미지와 영상, 구글맵을 동원해 보여준 것은 수작으로 꼽힌다.

정치를 지역민의 관점으로 설명하려는 인상적인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는 장장 10개월간의 작업이었다. 뉴스룸이 정치뉴스를 대하는 새로운 단면을 보여주는 이 프로젝트에 독자들의 의견이 몰린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민과 밀착하는 뉴스

미국신문이 2008년 한해 보여준 강렬한 뉴스 서비스는 단연 인터랙티브 맵(interactive map)으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이었다. 자연재해에서부터 교통, 여행, 도시환경 등 응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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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서비스는 해당 지역 거주자들이 직접 정보를 등록하고 다른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서비스였다. 예를 들면 특정 지역을 관통한 토네이도의 피해상황을 구글 맵 상에서 독자들이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 정도는 고전에 속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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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민의 관심사항들을 보다 심도 있게 다가가는 서비스 설계도 잇따랐다. 한 지역신문은 특정 지역의 인구구성을 비주얼 맵으로 선보였다. 데이터베이스를 재해석한 정보제공은 단연 독창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같은 서비스는 뉴스룸 안에 혁신적인 변화가 없이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기자가 창의적 기획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하고 온라인뉴스룸의 단순 복무자였던 뉴스 어시스턴트(assistant:웹 기획자,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들도 저널리즘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뉴스룸내 재교육이 절실하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기자 대 비기자로 구분하는 뉴스룸의 안이한 잣대는 뉴스의 진보를 더 이상 끌어낼 수 없다.

문제는 국내의 온라인 뉴스 교육 체계다. 전통 미디어 안팎으로 전문가와 시스템이 부재하다. 한 언론기관에서 전개하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은 현장취재와 비디오 촬영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반의 웹 뉴스 스토리텔링은 특정 서비스가 구현 가능한 뉴스룸 리소스가 있는지,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타당성 조사부터, 충분하고 풍부한 스토리보드 작성을 통한 시나리오까지 사전작업부터가 정교해야 한다.

또 디지털스토리텔링을 뉴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뉴스룸과 결합해야 한다. 전문가들을 육성하고 교육체계를 만들어가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즉, 전통미디어가 시장변화를 위한 제도적 모색에 열중하고 있는 한편으로 이렇게 뉴스와 서비스 자체의 진보를 위한 노력들이 기울어져야 한다.

그저 공간적 통합, 업무적 해석에 점철됐던 국내 뉴스룸의 여러 변화들이 신방겸영이라는 엄숙하고 고통스런 시장에선 '약발'이 먹히지 않는 것은 당연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회 뉴스 콘텐츠 재설계(2)에서는 고전적인 뉴스의 문법이 파괴되는 온라인 뉴스 시장에서 한층 더 진화하는 뉴스들을 예시하고 시사점을 전합니다.

출처 : 기자협회보 온앤오프(37)


온라인 뉴스의 진화

Online_journalism 2008.06.20 09:58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온라인 뉴스를 가장 효율적이고 비주얼하게 제시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동향을 8가지로 정리한 포스트가 있어 간략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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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토스트림(The Photo Stream)

큰 이미지 배경 안에 다양한 뉴스들이 담겨 있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뉴스 페이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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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Newser)

한 화면에 다양한 뉴스가 수집돼 있다. 기사 제목과 이미지는 물론이고 매체 이름까지 나온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해당 뉴스 페이지로 이동한다. 이용자는 연성 및 경성뉴스의 가중치를 선택해서 수집할 수 있다.

3. 스펙트라(Spectra)

MSNBC.com의 RSS 뷰어로 이용자들은 읽고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 뉴스 주제별로 색상 등이 가미된 팔레트로 디자인돼 있다.

4. 뉴스월드맵(News World Map)

구글이 제공하는 맵(지도)과 뉴스가 결합한 것으로 가장 보편화한 디지털스토리텔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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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주얼딕셔너리온라인(Visual Dictionary Online)

사진 이미지의 각 요소를 상세히 제공한다. 다양한 카테고리에 관련 이미지와 정보를 탑재해서 사전처럼 언제든 검색해 활용할 수 있다.

6. 타임스(Times)

뉴스리더의 일종으로 신문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미국 뉴욕타임스나 국내 조선, 중앙일보 등에서 도입한 바 있다.

7. 10X10 가로 세로 10개씩 정방형으로 배열된 사진 또는 단어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상세 정보가 나타난다.

8. 라이브뉴스카메라

최근에 런칭한
라이브뉴스카메라닷컴은 다양한 방송 채널들이 한 화면 안에 펼쳐지고 각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스트리밍이 돌아간다.

더블 클릭시엔 풀 스크린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위의 것들을 살펴 보면 온라인 뉴스의 트렌드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첫째, 비주얼한 요소의 부상 둘째, 쉽고 간편한 뉴스 이용 셋째, 쌍방향 소통이 담보된 디지털스토리텔링 등이 그것이다.

이용자들은 단순한 평면 뉴스를 원치 않는다. 감동과 흥미 뿐만 아니라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것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뉴스룸 내 협업이 관건이다. 통합뉴스룸이라는 시스템적 측면과 함께 뉴스에 대한 재인식 같은 철학의 변경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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