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7년 언론계 10대 이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부터 가짜뉴스와 팩트체크까지 크고작은 일로 분주한 올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남겨진 성찰의 메시지는 소통과 협력이다. 저널리즘의 올곧은 가치와 방향이 무르익는 환경이 오길 기대해본다.


2017년 언론계는 광장의 촛불로 마침표와 쉼표, 느낌표의 변주를 울렸다. 그 어느 때보다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저널리즘 혁신의 열망과 성찰로 가득했다. 혁신을 향한 이슈는 쉴 새 없이 이동하며 숨가쁜 장면을 담았다.

먼저 KBS, MBC 등 공영 지상파방송사는 공공성 후퇴로 싸늘한 여론에 맞닥뜨렸다.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는 지상파방송사 구성원들은 5년 만에 총파업에 나섰다.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등에 소속된 수백여 명의 언론학자들이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이례적 장면도 기록됐다.

정치권력의 방송 장악은 콘텐츠의 '상업성' '저질화'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한국의 뉴스신뢰도는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방송의 독립성 확보,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 논의는 이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여론다양성, 참여성, 창의성 등 정책 방향의 전환을 기대하는 에너지가 응축됐다. 시민이 참여하는 이사회처럼 근본적으로 다른 모델이 다뤄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셜미디어는 날선 반목의 진풍경을 연출했다. 독자의 질문과 비판을 외면하고 되레 반격하는 기자들의 태도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른바 '한경오' 논란으로 대표되는 언론과 독자 간 폐쇄적 소통은 갈등의 골을 깊게 남겼다. 디지털 매체 환경에 걸맞는 새로운 윤리 규범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전통매체의 '디지털 혁신' 논의도 변곡점을 맞았다. 기자의 디지털 관여도를 높이는 융합형 접근, 신문과 온라인을 구분하는 '투 트랙' 등 상반된 방향으로 전개됐다. '성과'에는 의문 부호가 달렸고, 공감대가 부족한 뉴스룸에는 구성원들의 피로도가 쌓였다. 포털사이트가 독식하는 디지털 뉴스 생태계에서 지속성 항상성 일관성을 담보하는 혁신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

미디어 업계 안팎의 진통은 냉정과 열정을 오갔다. 공영방송과 상업방송이 제자리를 차지 못하는 사이 크고 작은 언론사와 기자들의 분투기가 빛났다. 권력 비판과 감시라는 저널리즘의 오랜 소명을 꿋꿋이 지켜낸 JTBC, 해직 기자들이 만든 다큐멘터리와 심층 탐사 보도물은 네트워크의 뉴스피드를 타고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반면 거대 기술 플랫폼의 장막 뒤는 싸늘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스포츠 채널의 담당자가 이해 당사자의 '기사 재배열' 민원을 처리해준 일이 드러났다. 또 자동차 주제판 에디터의 부적절한 처신도 구설수에 올랐다. 인터넷포털에서 뉴스소비는 포털 뉴스편집자의 '기사배열'에 좌우되고 또 역의제 설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2009년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에서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법적 지위를 받은 것도 플랫폼의 영향력을 고려한 것이었다.

이후 '기사배열 자율규약'을 공표하는 등 독자의 권리보호를 내세웠으나 이번 일로 뉴스 서비스 전반의 신뢰성에 금이 갔다. 네이버는 일단 사람의 손이 아니라 로봇이 자동으로 기사를 배열하는 것으로 뉴스 서비스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플랫폼의 통제권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어떻게 확대될지 예단하기는 어렵다. 전통매체와 포털이 미디어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사활을 건 생존게임을 벌이고 있어서다.

투자 재원 부족으로 자체 역량 강화가 어려운 국내 언론은 현실적으로 플랫폼에 올라타야 하는 상황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주도한 네이버는 모바일 주제판 합작회사 확대에 이어 구독 펀드 조성,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모바일 채널 신설 등 뉴스 생산자와 다양한 상생 모델을 올해만 여럿 추진해왔다.

이런 가운데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구글코리아를 향해 망 사용료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공개 질의했다. 미디어 생태계에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면 책임을 다 하라는 공격이었다. 해외 사업자와의 '역차별' 논란을 건드린 것이다. EU는 2013년 상거래, 콘텐츠 등 전자적 용역의 공급 장소를 공급자의 위치에서 '소비자의 위치'로 바꿔 과세 근거를 마련했다. 네이버-구글 갈등은 시장획정이 불분명한 디지털 시장의 경쟁환경에 대한 본격적인 입법 논의에 심중한 불씨를 남겼다.

브레이크 없는 기술 진보의 드라마는 인공지능(AI) 혹은 알고리즘으로 수렴됐다. 초연결성, 빅데이터와 함께 저널리즘의 양태를 바꿔놓는 동력으로 부상했다. 광범위한 데이터의 더미에서 새로운 내용을 발굴해내고 미래를 예측하는 탐사보도와 인터랙티브 서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쏟아졌다. 자동화한 기사 작성과 뉴스 추천 서비스, AI 스피커에 탑재하는 뉴스 등이 잇따라 나왔다.

그러나 알고리즘이 정교할수록 '필터버블(Filter Bubble)’의 막다른 골목을 만난다.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독자의 기호나 취향에 맞춘 뉴스와 정보만 제공함으로써 '지적 편향'을 심화하는 현상이다. 기술 의존이 저널리즘을 왜곡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올해도 예외없이 민감한 정치, 사회 현안에 검색 중립성, 알고리즘의 투명성이란 묵직한 사회 의제가 등장했다.

페이스북을 비롯 소셜네트워크에서 '가짜뉴스(fake news)' 범람도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언론도 여러 차례 허위 정보를 그대로 받아써 오보 파문을 빚는 상황에 이르렀다. 서울대 'SNU팩트체크센터'는 19대 대통령 선거보도와 관련 다수 언론사, 네이버와 팩트체킹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참여 언론사의 대응 수준이 균질하지 못하고 검증 결과에 오류 여지가 남지만 팩트체크와 관련 첫 협업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상품 추천서비스 '와이어커터(The Wirecutter)'를 인수하며 깃발을 든 <뉴욕타임스>의 '서비스 저널리즘'도 화제였다. 여행 가방 싸기, 연인과 행복하게 사는 비결 등 독자의 삶에 근접한 정보와 가치에 주목하는 콘셉트다. 독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제시하는 '독자 퍼스트' 전략이다. 국내 언론도 서브 브랜드를 내세우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다. 그러나 독자에 대한 '앎'은 여전히 허술하다는 진단도 나온다.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네이티브 광고는 크고 작은 언론사에서 '현재진행형'이다. VR을 비롯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도 풍성한 사례를 쌓아가고 있다. 플랫폼, 기술, 신뢰는 미디어 대체 흐름에서 놓칠 수 없는 과제이다. 소통과 협력의 열쇠로 어두운 문을 열어야 한다. 좋은 저널리즘이 좋은 비즈니스를 만들고 좋은 '관계'가 좋은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세상사의 사필귀정이 언론의 대지에 이르길 기대한다.

덧글. 이 원고는 언론중재위원회 사외보 '언론-사람' 2017년 12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원고작성 시점은 11월 중순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달 30일 한겨레신문이 신설한 경제연구소(소장 이원재)에서 개최한
‘웹 진화와 미래의 신문’이라는 주제의 국제 세미나에 토론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연사는 세계적으로 뉴스룸 혁신 분야의 석학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저널리즘 스쿨 랜디 코빙톤 교수가 신문사의 미래전략과 온·오프 통합 뉴스룸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멀티플 저널리즘을 위한 뉴스 조직의 혁신’ 방안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또 한겨레신문 뉴미디어전략팀 함석진 팀장이 자사 사례를 중심으로 뉴스콘텐츠의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나는 이날 국내 신문사에게 필요한 것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지향하는 뉴스룸 통합보다는 기자와 뉴스룸의 성찰적 혁신이며,그 혁신은 시장내 오디언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래 내용은 그날 내가 토론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메모 형식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최근 1년간 한국신문 뉴스룸 내에 일어난 일들의 경향과 흐름을 종합하면,

첫째, 멀티미디어 뉴스 양산 체제
둘째, 새로운 직무군의 형성(아나운서, PD, 작가, VJ 등)
셋째, 인터넷을 통한 영상 뉴스의 고급화
넷째, 뉴스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접근(예를 들면 블로그를 강화한다든지, UGC에 대한 강화)-발상의 전환, 참여와 소통의 기법들이 확대

우선 뉴스룸의 변화 사례를 더 들여다 보면,

A. 현황

1. 양적 팽창
1) 전국지 종합일간지 10개사중 9개사가 비디오를 포함한 영상 서비스를 강화
2) 중앙일보, 한겨레 등 영상 전담팀의 신설 트렌드, 아나운서까지 채용
3) 한국경제 온라인 뉴스룸의 경우는 2007년 초 4명에서 4월 현재 14명

2. 콘텐츠 변화
1) 단순 활자 뉴스->포토가 삽입, 영상 임베디드 되는 등 입체적 뉴스가 지배
2) 속보 뉴스->보다 가치있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뉴스(서울신문은 아웃소싱으로 연예뉴스), 비즈니스를 고려한 머니투데이의 고급 정보, 나우뉴스 등
3) 단순 영상 -> 실시간, 기획, 탐사물

3. 기자의 역할 변화
1) 방송 뉴스 담당 : 간부 기자가 영상작업에 가담
2) 캠코더 소지 : 캠코더가 작게는 10대 안팎 많게는 200대 이상 지급
3) 전문기자의 부상 : 영화, 스포츠, 환경, 종교, 군사, IT 등 비정치적 분야에서

4. 경영적 전략적 판단
1) 기자 이직 러시에 따른 기자직군에 대한 배려(인센티브, 휴가 등)
2) 포털을 활용(한겨레 전문기자 채널)하는 양상-기자 블로거 접점
3) 블로그 참여 독려(인사, 인센티브), UGC 채널확보(중앙, 조선-플랫폼 투자)

B. 한계

1. 정말 통합적 미래적 접근인가?
1) 한정적이고 부분적 결합 : 대부분의 통합뉴스룸이 공간적 물리적 통합도 이루지 않았고, 그나마도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져 온라인 뉴스룸의 역할과 지위가 명백해짐
2) 여전히 온라인저널리스트는 오프라인 뉴스룸 종사자에 비해 열악한 대우, 조직내의 낮은 지위, 업무 설계가 창의적이지 않고 고정적
3) 임기응변적 뉴스룸 변화가 추진되면서 시장에는 천편일률적인 속보뉴스(기사 어뷰즈)와 영상뉴스가 보급(모터쇼 각선미, 연예인, 영화 시사회 등)이 넘쳐, 오보의 양산(사진, 외신 등의 오보->매체 신뢰도, 산업의 위상을 추락)

2. 협업의 시스템인가?
1) 온라인 종사자 학대 ; 상당수의 뉴스룸이 통합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협업에 의한 콘텐츠가 나오지 않고, 독자적 움직임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뉴스룸 기자들은 소외되고 있고 오프라인 뉴스룸은 온라인뉴스룸 종사자들을 동지로 확정짓지 못하고 있음. VJ 등 새로운 온라인 기자들의 이직률이 높고 온라인 저널리스트들의 실수는 과도하게 비판받고 있다(오보시 조직내 강력대응). 그러나 정작 뉴스룸은 온라인 저널리스트와 그 뉴스룸에 무엇을 해줬나?
2) 협업의 콘텐츠가 없다 ; 공동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콘텐츠의 양이 극히 미흡하다. 편집국과 온라인 뉴스룸 종사자들이 함께 만든 콘텐츠는 어떤 언론사의 경우 1년에 1~2건에 불과하다. 오히려 온라인 뉴스룸에 모든 것을 맡길 뿐 콘텐츠와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에 대해 공동의 논의가 진행된 적이 없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유력 매체의 웹 사이트에서 벌거벗은 여자의 사진들이 난무하는데도, 그래서 트래픽 장사를 하는데도 해당 매체는 품격있는 정론지임을 강변한다. 서로 모르는 뉴스룸인 셈이다.

3. 최상, 최적의 콘텐츠인가?
1) 통합을 진행했다고 주장하는 상당수 언론사들이 통합 이전에 비해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의문스럽다. 양적으로 늘어난 경우는 있지만 그것이 그 언론사에게 무엇을 실제로 가져다 주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콘텐츠가 전무하다. 이용자들을 감동시켜 끌어들일만한 콘텐츠가 없다.
2) 이를 위해 뉴스룸 안팎에서 제대로 된 회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로 대화하지 않는 가운데 만들어지는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 콘텐츠는 최하의 품질이 나오고 있다. 기사 어뷰징이 끊이지 않고, 사실관계도 확인없는 뉴스 속도 경쟁이 잇따르고 있다. 한마디로 뉴스룸이 온라인 뉴스에 대한 관리를 방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4. 소통과 개방의 정신을 갖고 있는가?
1) 대부분의 뉴스룸에서 기자들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기자들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2) 오프라인 뉴스룸의 기자들은 여전히 권위적이고 독자들의 기호나 대화에 침묵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신문사의 간부 기자들일수록 인터넷에 가담하고 있지 않다.
3) UGC를 개설해두고 있으나 브랜드와 저널리즘을 고려한 서비스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유력신문의 UGC 게시판에는 밤애 포르노성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C. 대안
가. 전제
1) 모든 뉴스룸 혁신이 통합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다. 통합뉴스룸이 됐다고 해서 뉴스룸 혁신이 이뤄졌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2)  해외의 뉴스룸 혁신이 국내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것도 아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나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뉴스룸에 새로운 과실을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다.
3) 중요한 것은 시장과 오디언스에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뉴스룸이, 그리고 뉴스룸의 혁신이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나. 방향
1) 뉴스룸 혁신은 ‘통합’ 그 자체에 있지 않고, 기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있다.
2) 그리고 그 역량은 단순히 기사의 형태나 내용을 변화시키는 데 있지 않다.
3)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과 철학을 재정립하는 기본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4) 그것은 뉴스룸을 교육, 개조하는 일이다.
5) 그럴경우에 뉴스룸 혁신은 성공하고, 통합도 최적모델을 도출할 수 있다.

다. 한국적 뉴스룸 혁신
1) 개별 신문이 목표하는 시장과 타깃 오디언스를 구체화해야 한다.
2) 이 시장과 오디언스가 원하는 내용을 조사한다.
3) 거기에 부합하는 콘텐츠, 소통을 위해 뉴스룸의 변화를 추진한다.
4)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자들을 정예화한다. 전문화한다. 오디언스와의 소통창구를 관리한다.
5) 통합은 이후의 문제이다. 멀티미디어도 그 다음의 문제이다.
6) 중요한 것은 통합 그 자체가 아니라 뉴스룸과 기자들에 대한 혁명이다.
7) 한국의 신문과 기자들이 아직 변화하는 환경에 둔감하다는 것은 신문이 갖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으로 위기를 상징한다.
8) 이 상태에서 멀티미디어와 통합은 무의미하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진행된 뉴스룸 통합은 혁신이 아니다.
9) 기자들을 위기의 그늘 속에서 두눈을 부릅뜨게 하는 것이 뉴스룸 혁신의 시작이다.
10) 그를 통해 통합의 필요성을 진단하고 적합한 모델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덧글.이미지 출처는 미디어스 관련 기사

 

신고
BLOG main image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by 수레바퀴

카테고리

전체 (1102)
Online_journalism (470)
뉴스스토리텔링 (8)
포털사이트 (124)
온라인미디어뉴스 (145)
뉴스미디어의 미래 (61)
뉴미디어 (44)
Politics (118)
TV (78)
독자의 질문에 답합니다 (8)
자유게시판 (45)
  • 2,256,754
  • 41281
Follow choijinsoon on Twitter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수레바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수레바퀴 [ http://www.onlinejournalism.co.kr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