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년 온라인저널리스트 고재열 기자

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 2009.12.23 18:00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기자협회보 2009년 12월23일자. 고 기자는 독설닷컴을 더 개방적인 이슈의 장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 미디어 업계 소식을 다루는 정보 사이트인 온라인미디어뉴스가 21일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로 독설닷컴 운영자인 고재열 기자를 선정, 발표했다(기자협회보는 23일자로 소개하기도 했다).

고 기자는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선정된 고재열 기자는 21일 온라인미디어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독설닷컴이 이제는 성격규정이 된 상태라 상당히 위태로운(?) 시점"이라고 자평했다.

고 기자는 일단 독설닷컴을 '1인 미디어'로 정립시키는게 아니라 '개방적'인 광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기자는 "언론계 지망생이나 저널리즘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자기 블로그를 키우지 못한 블로그 할 역량이 안되는 이들에게 독설닷컴을 '헌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설닷컴의 한 공간을 일반 이용자들에게 내어 주고 자생적으로 굴러가게 하겠다는 것이다. 내년 초부터 독설닷컴은 또 하나의 그림을 그려가는 공간이 되는 셈이다.

고 기자는 2010년에는 트위터나 블로깅을 통해 경험한 내용들을 '보고서'나 책자 형태로 출간할 계획이다.

한편, 고 기자가 몸담고 있는 시사주간지 시사IN은 이슈의 산실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논객 100명, 전문가 100명의 메타 블로그를 출범한다.

IT나 스포츠 등 다른 분야의 메타 블로그는 있었지만 이 분야는 처음 시도다.

2위는 IT전문 블로거들과 연계한 토트 서비스를 기획한 전자신문 서명덕 기자가 받았다. 서 기자 역시 2년 연속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블로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 소속의 노태운 기자가, 트위터로 소통하며 주목받은 MBC  김주하 앵커는 4위에 올랐다. 김 앵커는 톱10에 오른 온라인 저널리스트중 유일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최근 야후에서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로 자리를 옮긴 명승은 씨와 개인 블로거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디어 몽구가 공동 5위로 순위에 들었다.

온라인미디어뉴스 주이용자들의 직업구성상 주로 전통매체 소속 기자들이 랭크됐으나 일반 블로거인 미디어 몽구가 당당히 오른 것. 미디어 몽구는 KBS 사태, 국회 현장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바 있다.

또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저널리즘 관련 사이트 및 서비스로 네이버 뉴스캐스트-오픈캐스트-애드캐스트 3종 캐스트 시리즈가 올랐다.

응답자 102명 중 절반이 넘는 표를 획득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는 저널리즘 전반에 걸쳐 찬반 논란으로 서비스 효용성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위에는 트위터 열풍에 힘입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가 올랐다. 지난 11월말 기준 국내 가입자수 10만명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서비스는 저널리즘과 연계된 다양한 실험(5위)들이 펼쳐졌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3위에는 하반기 돌풍의 주역인 아이폰 국내 출시 도입을 둘러싼 이슈였다. 언론사들은 이미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에 나서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가입 열기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올해 가장 많은 개편과 서비스 보완을 했던 조인스닷컴이 신문사닷컴 사이트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특히 지상파 방송사중 인터넷 전용방송으로 제작한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마니아층이 모이는 커뮤니티, 오프라인 강연회로 이어져 10위권내에 들었다.

한편, 온라인미디어뉴스 이용자들은 올해의 10대 뉴스로  NHN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아이폰 출시,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 확산, 제한적 실명제 논란-유튜브, 전직 대통령 추모 열기, 머독-구글 갈등, 미네르바 사태, 저작권법 개정안, 구글 코리아 한국형 개편, 서비스 보안 문제 등을 꼽았다.

온라인미디어뉴스는 해마다 구독회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공표한다. 복수 답변을 받았다.

올해에는 12월 초부터 2주간 진행됐고 지난해보다 적은 102명이 투표했다.

올해의 온라인 저널리스트(순위)

1. 시사IN 고재열 기자(지난해 1위)
2. 전자신문 서명덕 기자 (지난해 2위)
3. 중앙일보 노태운 기자 (新)
4. MBC 김주하 앵커  (新)
5.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전 야후코리아 전략팀 차장) 명승은 (지난해 8위) / 블로거 미디어몽구 (新) 
7.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김훤주 기자 (지난해 10위)
8. 태터앤미디어 이성규 팀장(몽양부활) (지난해 8위) 
    한국경제 최진순 기자 (지난해 6위)
10. 일간스포츠 송원섭 기자 (新)

올해의 10대 서비스(사이트)(순위)

1. 네이버 뉴스캐스트 & 오픈캐스트
2. 트위터 서비스 (미투데이 등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포함)
3. 아이폰을 통한 콘텐츠 서비스 (신문사 애플리케이션 포함)
4. 고재열 기자의 독설닷컴
5. 트위터를 통한 다양한 언론사 참여
6. 고민하고 생각하고 토론하고:이성규 씨 블로그
7. 한국경제 전략기획국 김광현 부장 '광파리의 IT이야기'
8.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인터넷전용방송) 
    오마이뉴스(10만인 클럽 포함)
10. 조인스닷컴(개편 포함) 사이트

인터넷 10대 뉴스(순위)

1. 네이버 뉴스캐스트 도입과 논란(선정성 경쟁, 옴부즈맨 위원회 포함)
2. 아이폰 출시                          
3. 마이크로블로그 열풍               
4. 제한적 실명제 도입 논란(유튜브 사례 포함)
5. 노무현/김대중 인터넷추모 열기
6. 신문사 온라인 뉴스 유료화 논란(구글-머독 포함
7. 미네르바 구속 및 무죄 선고
8. 저작권법 개정안 통과         
9. 구글 한국 서비스(최근 개편 포함)
10. 사이트 해킹, 보안 문제

덧글. 온라인미디어뉴스의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 및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는 2010년도부터 온라인 설문조사 툴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사 `오픈캐스트` 대응 부심

포털사이트 2009.04.10 10:54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아닷컴, 조인스닷컴이 발행한 오픈캐스트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9일 정식 론칭되면서 언론사가 분주해지고 있다.

뉴스캐스트의 파괴력을 경험한 언론사로서는 오픈캐스트를 그냥 두고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오픈캐스트를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시장내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조바심을 내게 하고 있다.

기업들이 마케팅 창구로 적극 나서고 있고 정부부처, 정당, 지자체의 대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이미 청와대, 한나라당, 서울시, 대구시 등은 오픈캐스트를 발행했다.

결과적으로 언론사의 대응만 남은 셈이다.

일단 중앙일간지 중에선 조인스닷컴, 동아닷컴은 정치/사회 카테고리에서 오픈캐스트를 가장 먼저 발행했다. 뉴스 이외 콘텐츠가 풍부한 조인스닷컴은 기자블로그를 중심으로, 동아닷컴은 기사로 링크를 걸었다.

IT 카테고리는 디지털데일리, 경향게임스가 눈에 띄고 스포츠 카테고리는 골프조선, 골닷컴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광고주 대상의 마케팅을 포함해 다양한 논의를 해온 조인스닷컴 관계자는 "미디어기획팀에서 당장에는 기자 블로그 오픈캐스트 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업데이트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부 신문사닷컴도 검토에 착수해 이르면 이달중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뉴스 이외 포토, 동영상, 온라인 칼럼, 블로그 글을 포함 섹션 콘텐츠를 배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사는 아직 검토 단계이다. 1~2개 언론사닷컴이 금명간 오픈캐스트 합류의사를 밝힌 것 외엔 내부 여건, 미검토를 이유로 계획이 없는 상태다.

특히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한때 오픈캐스트의 뉴스 링크 활용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지 논란도 일으킨 바 있다. 공급계약서상 뉴스 콘텐츠 활용범위에 들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근 온신협은 네이버와 뉴스캐스트 문제를 논의하면서 뉴스 콘텐츠의 오픈캐스트 사용 부분에 제동을 걸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온신협측의 한 관계자는 "네이버측과 (계약과 관련된) 문서를 교환하고 있다"면서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의해서도 기업의 뉴스 링크 이용의 경우 문제를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신중론도 상당하다.

한 메이저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오픈캐스트도 포털과 언론의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적절한 제자리 찾기가 될 수 있을지..."라며 한 걸음 물러섰다.

또다른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비판의 목소리를 거침없이 냈다. "포털 서비스 모델에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만 오픈캐스트 내 기업형 캐스트를 열어주는건 원래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네이버에 동요하는 언론사들도 못마땅하다"면서 "네이버 종속 심화과정을 지켜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점에서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뉴스 미디어 기업에 어떤 역할을 제기하게 될진 불투명하다.

분명한 것은 뉴스 콘텐츠의 유통이 더욱 파편화, 분절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고, 그 부분에 대한 언론사 뉴스룸의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뉴스캐스트라는 무덤

Online_journalism 2009.03.13 16:09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판 위에서 노릇노릇 데워지며 아낌없이 봉사하는 붕어빵 언론사들. 이 판을 뒤집지 않고서는 언제나 이 판 위에서 의미없이 희생된다.


언론사 웹 사이트에 트래픽 폭탄을 안기고 있는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정작은 언론사의 뉴스 생산 및 서비스, 유통의 수준을 후퇴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뉴스캐스트는 언론사 웹 사이트를 찾는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까진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저널리즘 수준에 대한 검토보다는 트래픽 유지에만 매달리는 언론사의 '고질병'을 치유하는 데까지 이어지진 못하고 있다.

각 언론사닷컴들은 현재 피를 말리는 트래픽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기사 검색시 아웃링크를 도입할 때보다 '낚시성' 기사가 줄어들었다고 자신할 수 없게 됐다.

오히려 매체의 정체성까지 헷갈리게 하는 연예뉴스가 양산되고 있으며 심지어 우스꽝스럽거나 혐오스러운 장면 등 토픽성 외신 뉴스를 기사 경중과 상관없이 뉴스 캐스트에 집중 배치하는 웃지못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본격 시행 2개월여만에 네이버가 뉴스캐스트 운영 가이드를 만들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언론사닷컴을 퇴출시키겠다는 '협박(?)'까지 할 정도다.

실제 최근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언론사별 편집박스에는 절반이 연예 뉴스나 자극적인 제목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들 뉴스를 클릭하고 들어가게 되면 언론사 뉴스 페이지에는 선정적인 성인 광고들이 버젓이 게재돼 있다.

유통 사업자에 불과하다는 네이버의 월권이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뉴스캐스트 운영 가이드 자체가 틀린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선정적이고 차별성 없는 뉴스속보 경쟁에 매달리는 뉴스룸의 한계를 꼬집고 있어서다.

그러나 뉴스캐스트가 국내 온라인저널리즘의 역할을 왜소화하고 붕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는 점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트래픽 빨대이던 네이버 플랫폼이 뉴스캐스트라는 장치를 달면서 언론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웹 생태계의 활로를 도모한 측면은 분명 있다.

일단 뉴스캐스트는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배 이상 많은 트래픽을 언론사에게 넘겨 주고 있다.

하지만 뉴스의 수준과 서비스의 양태는 달라진 것이 없다.
 방문자의 로열티(충성도)라는 측면은 차치하고 트래픽 거품을 걷어낸다면 언론사에게 돌아오는 것은 하드웨어 증축 비용과 인건비 부담 밖에 없다.  

물론 일부사는 트래픽 증대로 인해 '광고매출' 증가가 일어나고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한적이고 또한 범용적인 현상이다.  

예를 들면 A사닷컴 트래픽이 4배 늘었다고 해서 광고단가에 정비례 적용되는 것도 아니다. 신규광고 유치도 일부사에만 한정적으로 이뤄질 뿐 신문사닷컴 웹 사이트의 광고경쟁력이 일률적으로 상향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경기침체가 심화하고 있고 온라인 광고 시장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성과보다는 트래픽 처리와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만 유발될 뿐이다.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온라인 뉴스룸이 트래픽 늘리기에 치중하는 점이다. 한번 올라간 트래픽이 빠지는 것은 경영진이나 뉴스룸 기자들에게 체면이 서지 않는다.  

뉴스캐스트 이후 증가한 트래픽으로 전에 없이 사내 외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온라인 뉴스룸 관계자들은 어떻게든 트래픽을 유지하느라 분주한 상황이다.  

그래서 네이버가 들고 나온 '뉴스캐트 운영가이드' 그러니까 낚시질 하지 말라는 엄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문이다. 

왜냐하면 국내 언론사닷컴의 트래픽이란 것이 로열티 높은 독자층으로 굳어진 것도 아니고 글로벌 마켓을 상대로 하는 것도 아닌, 어차피 평균 30~50% 정도 유입경로를 갖는 네이버의 몫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뉴스캐스트를 붙들고 늘어지지 않으면 언론사 트래픽 거품은 걷잡을 수 없이 빠지게 돼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네이버가 언론사닷컴 온라인뉴스룸의 이러한 절박성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뉴스캐스트를 ‘음모론’적으로 보고 있다. 

음모론의 가설은 이렇다. 

네이버 초기화면의 거대한 힘에 의해 뉴스캐스트는 반드시 언론사닷컴의 트래픽을 증가시킬 것이다. 

그 트래픽은 언론사닷컴 웹 사이트를 전담하는 뉴스룸 또는 기업이 감당해야 할 물리적, 社內정치적(경영적) 책임을 가중하고 점차 트래픽의 노예를 만들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룸의 목표를 트래픽으로 한정시키고 저널리즘을 기형화시키는 뉴스캐스트. 언론사 뉴스룸이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공룡 네이버가 낳은 또다른 포식자가 돼 버렸다.

 

그 노예가 되는 시점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더욱 철저히 결박당하고 네이버의 제의-논리에 순응하게 될 것이다(이제와서 네이버 뉴스캐스트 참여사에서 빠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가설이 대체로 맞다면 결국 뉴스캐스트는 언론사를 온라인저널리즘의 지평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이라는 허상으로 몰고가는 마약에 가깝다. 

그렇다면 이 노예짓에 가까운 언론사의 뉴스캐스트 몰입을 자성하고 합리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정녕 어려운 일일까? 

두 가지 문제가 해소돼야 한다.  

첫째, 온라인 뉴스룸의 지위에 대한 재검토이다. 과연 국내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룸은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며 또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여전히 오프라인 매체(TV, 종이신문)에 비해 하부적이고 보조적인 기능을 하는 조직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핵심 역량이 온라인 뉴스룸에 투입되고 있는가? 

둘째, 온라인 즉 인터넷은 언론사의 미래인가? 그것이 유효하다면, 또 정확하다면 오프라인 뉴스룸과 온라인 뉴스룸 통합은 현재 진행형인가?  

그리고 그 통합을 지향하는 각각의 뉴스룸은 통합을 지향하는 저널리즘의 형성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가? 즉, 온라인저널리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다 입체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국내 언론사닷컴은 온라인저널리즘의 차별화, 고급화를 통해 로열티있는 독자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틀에 박은 서비스-오프라인 매체의 콘텐츠를 그대로 게재하면서, 오프라인 브랜드 밸류에 의지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캐스트의 등장은 이러한 닷컴의 역할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언론사닷컴이 늘어난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체질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트래픽을 유지하고 비즈니스화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더 좋은 뉴스와 서비스를 수행,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일단 닷컴 중심의 소규모 뉴스룸은 적어도 뉴스 생산과 서비스 부문의 통합 요구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규모가 있는 온라인 뉴스룸의 경우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인적 자원의 재배치, 조직의 재설계라는 과제를 안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뉴스캐스트는 언론사에게 진정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무용지물일 뿐이다.  

이도저도 고민이 없는 닷컴의 경우는 뉴스캐스트라는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부역’ 행위에 안주할지 모른다. 그것은 아주 손쉬운 투자(서버 증설, 낚시성 기사작성자 충원)로 귀결될 것이다(물론 이에 대해 이것은 중요한 투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다행한 것은 뉴스캐스트 이후 온라인 뉴스룸, 닷컴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증폭된 것이다. 전에 없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 우리의 뉴스, 우리의 웹 사이트에 대한 격의없는 이야기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뉴스캐스트가 지금까지 유일하게 준 위안이며 선물이라고 할만하다. 온라인 뉴스룸의 질적인 변화, 온라인 뉴스와 그 서비스의 변화로 이어지느냐는 결국 언론사 종사자들의 몫이다.  

지금부터는 트래픽에 대해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는 뉴스룸의 문화가 요구된다. 온라인저널리즘을 생각하는 일부터가 시작돼야 한다. 그것이 트래픽 거품이 빠질 때를 대비한 최선의 과제이다.  

가령 한 신문사 뉴스룸은 뉴스캐스트 대응전략을 수없이 갖고 있다. 그중에 일부는 (오픈캐스트 활용을 포함) 단지 트래픽을 위한 것이지만 그중에 일부는 분명히 온라인저널리즘을 위한 것이다. 

그 온라인저널리즘은 뉴스의 깊이와 신뢰 따위의 내용, 디지털스토리텔링과 같은 형식, 커뮤니티 같은 트렌드를 의미한다.  

그것을 위해 전체 뉴스룸이 작동할 때 뉴스캐스트는 진정으로 언론사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덧글. 네이버가 정치적, 산업적 대치를 풀기 위해 서둘러 개봉한 뉴스캐스트로 인해 이용자가 겪고 있는 불만, 손실은 막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뉴스캐스트가 사회적 책임과 의무없는 포털의 뉴스편집권을 박탈했다는 지적도 있다.

분명한 것은 뉴스캐스트가 포털을 중심으로 오래도록 형성된 뉴스 소비의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포털의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누락한 대목이다.

그리고 뉴스캐스트를 활용하는 언론사의 과제이다. 뉴스캐스트 편집박스에 참여한 수십여개 언론사들이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언론사로 넘어온 이용자들에게 공론장으로서 신임을 주고 있는지 자문하고 분발해야 할 것이다.

출처. 붕어빵 틀 이미지


 

 

2008 국내 온라인미디어 뉴스 10選

온라인미디어뉴스/국내 2008.12.24 12:43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외 온라인 미디어 정보를 전하는 폐쇄형 사이트인 온라인미디어뉴스가 올해 국내 미디어 업계를 다룬 뉴스를 정리한 결과를 토대로 톱 10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는 정권교체, 촛불시위 등 정치적 변수가 온라인미디어 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신문사들의 온라인 투자와 관심도 그만큼 늘어났다.

하지만 뉴스룸 혁신의 속도와 수준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고 '포털'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가지 못한 상태에서 미디어 법제도의 변화기를 맞고 있다.

이같은 격변기에서 눈앞에 맞닥뜨린 과제들이 중심이 된 올해의 톱10 뉴스는 곧 2009년을 전망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다음은 온라인미디어뉴스가 선정한 톱 10뉴스다. 무순.

1) 네이버 '뉴스캐스트' 논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에 이어 내년 1월1일 공식 론칭하는뉴스캐스트는 여전히 많은 언론사들로부터 공감대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뉴스캐스트'가 시장내 이해관계자들의 '상생'이 아닌 또다른 '줄서기'요 '종속심화'라는 비판을 불식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캐스트를 둘러싼 언론-포털간 공방은 네이버 오픈캐스트, 신문업계의 저작권 보호 조치 등과 맞물리면서 내년에도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영상뉴스' 본격화

중앙일보가 지난 2월 '중앙뉴스6'을 론칭하면서 본격화된 신문사들의 영상뉴스 붐은 대부분의 신문사닷컴들로 확대됐다.
 
국민, 동아, 조선 등 현재 대부분의 신문사(닷컴)에서는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영상뉴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사가 크로스미디어 성격의 협업으로 영상뉴스를 제작하고 있으나 수익모델 부재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3) 촛불시위 여진 컸다

쇠고기 광우병 파동으로 불거진 촛불시위 여파로 조선, 중앙, 동아, 한경, 매경, 문화 등 6개 매체가 아고라 서비스를 제공 중인 포털사이트 다음에 기사공급을 중단했다. 아고라를 비롯 다음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광고불매' 운동이 격화한 것이 공급중단의 원인이 됐다.

하지만 다음 뉴스 트래픽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주요 신문사들의 광고격감 추이는 하반기 내내 계속됐다.

4) 강도 높은 포털규제법 만든다

인터넷 포털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임박하다.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NHN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했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부, 한나라당 등은 자의적 뉴스편집을 금하고 저작권 보호를 골자로 하는 규제법안 입안에 착수했다.

특히 이용자들의 표현자유를 위협하는 사이버모욕죄 신설 등 포털규제법안 논의 과정에서 광범위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포털 편집권 공방은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5) 기자 블로그 주목도 높아졌다

조선, 중앙 등 메이저 신문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기자 블로그 활성화를 독려하고 나서면서 스타 기자들이 양산됐다.

일부 기자들은 올블로그,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 한국기업PR협회 등에서 파워 블로거로 뽑혔다. 하지만 기자 블로그 콘텐츠와 소속사 논조의 불일치에서 비롯된 '독립성' 공방이 일면서 중앙일보 소속 한 기자가 사실상의 징계를 받았다.

6) UCC 껴안기 '미흡'

일부 신문사(닷컴)에서 대학생, 포털사이트 이용자 등을 활용한 뉴스 생산에 적극 나섰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났다.
 
UCC 기자단을 비롯 산학연계 프로그램, 포털 블로거와 공동취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UCC 서비스를 확산시키려 했으나 설치형 블로그로 떠난 이용자들을 되돌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전문가들은 언론사의 신뢰도가 떨어져 UCC 전략이 먹히지 않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7) 전자종이 리더기 출시

조선일보가 지난 4월 (주)네오럭스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전자종이 리더기 '아이리더E(6인치)'를 출시했다. 이에 앞서 조선일보는 신문지면 UI를 적용한 '아이리더'도 개발하는 등 새로운 플랫폼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섰고 타사도 적극 가세했다.

한편, 조선일보는 내년초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업그레이드버전을 내놓을 계획이지만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을 몰고 올지는 미지수다.

8) 케이블PP 참여 붐

올해 대부분의 신문사가 케이블PP 시장에 진입했다. 신문방송 겸영 완화 조치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TV 시장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뛰어든 신문사들은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유료TV 시장의 포화상태 속에 광고침체가 지속되면서 최악의 고전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IPTV가 본격화 국면과 보도채널, 종편, 지상파 진입 가능성 사이에서 신문업계의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 독창적 온라인 서비스

SBS 보도국의 인터넷 뉴스는 우주인, 김연아에서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기자들의 협업과 온라인 뉴스룸의 재기 속에서 빛났다는 평을 모았다. KBS 보도국도 자체 인터넷뉴스를 생산하는 노력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조인스닷컴 '인맥도', '뉴스+퀴즈', '아름다운중독-걷기(중앙일보 웹2.0위원회가 추진)' 조선닷컴의 사이트 개편 등도 시장내 꾸준한 관심을 모았다.
 
10) 사업 다각화와 뉴미디어

풀브라우징 폰의 출시로 조인스닷컴은 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 일간스포츠는 티켓링크를 인수한 데 이어 멀티플렉스 상연관 '씨너스' 그리고 최근에는 '터너브로드캐스팅'과 방송사업 합작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온라인 광고 시장을 겨냥한 조선, 중앙 등의 행보도 두드러졌다. 이 과정에서 포털사이트 다음의 '광고매출' 배분 제안도 나왔다. 한국신문협회는 공동뉴스포털 추진을 화두로 삼았다.

덧글. 이미지는 올해 '뉴스 플러스' 강화 등으로 언론사 웹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 조선닷컴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쳐



네이버는 왜 14개 언론사를?

포털사이트 2008.11.13 11:47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4란 숫자는 13보다 크고 15보다 작은 자연수. 규소(Si)의 원자번호. 쥐며느리의 다리 수. 일본에서는 행운의 수로 여기지만 중국에서는 불행한 수로 생각한다.
 
이 14가 난데없이 등장해 신문업계를 고통스럽게 압박하고 있다.

14는 네이버가 지난 10일 '뉴스캐스트' 설명회에서 톱 14개 언론사를 들고 나오면서 시작됐다. 뉴스캐스트는 초기화면 뉴스(편집)박스의 편집권을 포기하는 대신 이용자가 선택하는 언론사로 뉴스박스를 운영하는 형태를 말한다.

현재 언론사별 뉴스박스를 운영하는 43개 언론사 중에서 이용자가 언론사를 선택하면 네이버 초기화면 뉴스박스는 그 언론사가 편집하는 뉴스가 노출된다.

문제는 이용자가 언론사를 선택하기 이전에 첫 화면에 자동 노출되는 언론사를 14개사로 제한한 것이다.

이를 이용자들이 언론사를 선택하는데 편이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나 하필 왜 14개인지는 불분명한 상태다.

일단 네이버는 ‘언론사별 뉴스박스’를 제공한 200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이용자들이 뉴스박스에서 언론사를 설정한 수치를 기준으로 14위 내에 든 매체를 노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15일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열린 뉴스캐스트 설명회에서 네이버 윤영찬 정책담당 이사는 "14개사로 정한 것은 초기화면 로딩속도에 부하가 걸리는 등 기술적 문제가 있고 (너무 많으면) 이용자 선택이 불편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하지만 언론사들은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분기별 순익을 수천억대로 내는 회사가 그러한 이유를 내세우는 것이 타당하냐는 것이다.

무엇보다 2년간의 이용자 선택자료를 근거로 우선 노출하겠다는 14개사가 뉴스캐스트 개편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 네이버는 14개사 선정 근거로 순전히 이용자의 '데이터'를 앞세우고 있지만 이를 믿는 언론사는 거의 없다.

특히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언론사별 뉴스박스에 적극적이지 않았을 것(설명회에서 윤 이사는 이용자의 언론사별 뉴스박스 이용률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않았다)이라는 상식적 추정도 거들고 있다. 

이용자들이 그동안 네이버 초기화면 뉴스박스를 그대로 이용하는데 익숙하고, 설혹 언론사별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네이버가 편집한 뉴스박스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무작위 이용자들의 선택 그 자체를 불신하는 부분이다. 한 신문사 관계자는 "신문독자도 (마케팅 차원에서) 연령별, 지역별, 소득별, 학력별 가중치가 있는데, 인터넷 이용자 선택을 근거로 14개를 뽑아내 서열화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여기에는 언론사와 그 뉴스를 순위를 매길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불만이 자리잡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뉴스캐스트는 지금은 폐지된 방송프로그램 가요톱10을 연상시킨다"면서 "매일 언론사들이 톱14에 들기 위해 뼈빠지게 노동하는 코미디가 연출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게다가 상위 14개사에 들기 위해 언론사가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개입, 포털뉴스 자체가 왜곡될 수도 있다. 인기검색어 기사남발(기사 어뷰징)에 이어 선정적 저널리즘이 예상되는 대목이다(새 언론사별 뉴스박스에는 이미지 편집도 포함됐다).

또 14개 언론사가 과연 이용자의 선택치로만 구성될 것이랴는 의혹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메이저신문을 비롯, 경제지, 스포츠지, 인터넷신문 등 분야별로 '황금분할'을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는 그러한 가능성을 일축했다. "14개 언론사를 미리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윤 이사는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에 이용자들의 선택 상황을 보면서 14개사를 다시 정하게 돼 자연스럽게 합리적 운영임이 판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문사들의 동요는 심상찮다. 14개사 제한이 이미 출발선상을 달리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언론사간 편 가르기, 줄 세우기 등은 물론이고 오히려 더 종속이 일어날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한 신문사 관계자는 "왜 14개 언론사를 내세워 분란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언론-포털간 대립이 심화하고 있는 마당에 도대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당장에 한국신문협회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동포털 등 신문사들의 유례없는 결속으로 전개되는 프로젝트에도 숫자 '14'는 돌발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

일단 메이저 신문사들의 움직임보다는 14개 언론사에 들지 못할 것이 확실시되는 서울 소재 일간지들을 중심으로 뉴스캐스트 보이코트 움직임도 관측되고 있다.

'14'를 막아야 한다는 현안이 급부상할 지는 오늘과 다음주 예정된 신문협회 모임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도 비판여론이 일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공동행동이 예상된다.

내일 대표자 모임을 갖는 온신협의 한 관계자는 "언론사를 갖고 노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네이버의 하청조직으로 연명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메이저신문은 트래픽 효과는 별로 없고 '인정하지 않는' 일부 인터넷신문과 14개로 지정된 뉴스박스 속에서 원오브댐(one of them)으로 경쟁해야 하는 것이 불편하다.

마이너신문은 실시간 편집을 위해 추가적인 전담인원 투입 등 만만찮은 부담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개 언론사' 우선 노출은 경기침체와 광고매출 격감으로 경영난에 직면한 신문업계를 더 자극해 포털을 맹공하는 단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포털뉴스 서비스의 개선이 아니라 네이버의 '14'는 광고주를 비롯 다양한 시장내 이해관계자들이 신문을 보는 태도를 변화시킬 만한 파괴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용자들도 마뜩찮을 수 있다. 네이버가 초기화면 뉴스박스 편집권을 포기하는데 따라 전체 언론사의 뉴스를 볼 수 있던 '뉴스박스'를 떠나는 등 새로운 소비패턴을 보여줄 여지가 있다.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인터넷 뉴스 이용자의 상당수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뉴스캐스트의 안착 정도에 따라선 국내 포털뉴스 지형의 변화까지 점쳐지는 대목이다.

물론 '14' 논란을 어떻게 수렴하느냐에 따라 부상할 부분이지만 말이다.



BLOG main image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by 수레바퀴

카테고리

전체 (1130)
Online_journalism (473)
뉴스스토리텔링 (8)
포털사이트 (125)
온라인미디어뉴스 (149)
뉴스미디어의 미래 (63)
뉴미디어 (44)
Politics (118)
TV (96)
독자의 질문에 답합니다 (8)
자유게시판 (45)
  • 2,342,950
  • 95199
Follow choijinsoon on Twitter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수레바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수레바퀴 [ http://www.onlinejournalism.co.kr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