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한국형 모바일 뉴스서비스 나올 때

뉴미디어 2014.03.18 11:40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페이스북 페이퍼 앱. 이용자가 스스로 발행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모바일 뉴스 진화의 한 단면을 보게 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뉴스를 분류하고 여기에 맞게 뉴스조직을 정비해야 한다. 특히 디자인을 앞세우는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아직도) 포털이 주도하는 뉴스시장 여건 등에 대해 원점부터 논의할 때다.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은 2월 초 '페이퍼(paper)' 앱을 공개했다. 페이퍼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뉴스 섹션을 설정하면 관련 뉴스를 자동 노출하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다. 친구요청, 포스트작성, 추천, 공유 등 기존 앱 기능도 대부분 쓸 수 있다.


페이퍼 뉴스는 기본적으로 언론사들의 뉴스 중에서 페이퍼 에디터가 선별(human picking)한다. 세련된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문가들은 페이퍼가 출시되자마자 '플립보드(Flipboard)', '펄스(Pulse)' 등 비슷한 앱에 비해 탁월하다는 평을 쏟아냈다.


이용자들은 뉴스 제목과 본문 일부를 보며 편리하게 뉴스 소비를 할 수 있다. 또 인스타페이퍼(Instapaper), 포켓(Pocket) 등 다른 앱으로 뉴스를 간편히 재공유할 수 있다. "페이퍼를 통해 배우라"는 질책을 받은 언론사들은 일단 RSS 피드가 아니라 URL로 뉴스를 읽기 때문에 페이퍼가 트래픽에 일정하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랫폼 사업자 관점에서는 뉴스를 포함한 정보 검색이 중요하다. 모바일 이용자의 활동성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용자 활동성의 증가는 곧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상향을 의미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페이퍼를 모바일 비즈니스와 연결지은 것은 의미심장하다. 


페이스북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월간 활동 이용자(MAU) 12억3천만 명 중 모바일 이용자가 약 9억5천만 명에 이르렀다. 2013년 4분기 총 광고매출 중 모바일 광고 비중도 50%를 넘었다. 페이스북 코리아도 2013년 현재 월간 활동 이용자 1,100만 명 중 90%인 990만 명이 모바일 이용자다. 


사회관계망 미디어를 넘어서서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 미디어로 진화하는 페이스북의 변신은 야후나 구글 등 다른 플랫폼 사업자도 마찬가지의 희망사항이다. 


구글은 모바일 광고 비중이 급성장하는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부동의 강자지만 그 영토를 넓혀 가는 페이스북을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구글은 지난해 11월 1,900여 개 언론·출판사와 제휴를 맺은 '뉴스스탠드(Newsstand)'를 띄웠다. 뉴스스탠드는 애플의 뉴스스탠드와 플립보드를 결합한 것으로 유·무료 뉴스구독이 가능하다. 


또 애플과 다르게 구독자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언론사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iOS 버전 출시도 예고돼 애플 안마당에서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 뉴스 구독 서비스 카드를 꺼낸 것은 3년 전 '원 패스(One Pass)'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수수료율을 놓고 논란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애플의 뉴스스토어 장벽에 밀렸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에 힘입어 다시 문을 두드렸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시장을 호령하던 미국 야후도 뉴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1월 공개한 '뉴스 다이제스트' 앱은 2011년 말 뉴스 요약 기술로 주목받은 섬리(summly)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정 알고리즘이 적용되지만 페이퍼와 마찬가지로 주요 뉴스를 편집자가 선별한다. 이용자는 매일 100개 남짓의 뉴스 요약문을 보고 관련 정보(Atoms)도 링크로 제공받는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는 'CES 2014' 기조 연설에서 '개인화된 정보' 즉, 맞춤 뉴스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정보홍수 시대를 고려할 때 복잡한 것을 단순하고 분명한 것으로 바꿀 것", "그 중심에 모바일이 있다"고 밝혔다. 새 진용을 짠 마이크로소프트(MS)도 모바일과 클라우드 사업에 방점을 두면서 연결 고리 즉,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국내 미디어 기업도 모바일 뉴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채비로 분주하다. 2010년 공개 이후 국민 메신저로 등극한 '카카오톡'은 플립보드를 벤치마킹한 큐레이션 뉴스 앱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의 뉴스 서비스는 자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이용자 충성도를 끌어 올려 카카오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수순이다. 정치, 경제, 사회 뉴스보다는 이슈나 특정 주제 중심으로 묶을 가능성이 높다. 연예와 스포츠 등 전문 매체를 중심으로 다룰 수도 있어 전통 미디어 업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스마트폰 보유 및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 중 2013년 기준 매체별 이용시간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66분으로 신문, 잡지 등 활자매체의 52분을 이미 크게 앞질렀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1월 공개한 보고서에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포털의 모바일 서비스에 접속한 시간이 하루 평균 90분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이 강력한 콘텐츠 접근 채널로 자리잡은 것이다.


반면 20%대 붕괴에 직면한 신문의 경우 가구 구독률은 20년간 줄곧 내리막길이다. 회생이 불가능한 국면이다. 10%대를 넘는 것이 어려운 TV 뉴스 시청률도 마찬가지다. 포털 뉴스 서비스에 눌려 온 전통 미디어의 인터넷 서비스는 현실적으로 왠만한 노력을 다했지만 10년 이상 초라한 성적표를 받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전통 미디어의 모바일 전략은 사실상 뉴스 산업 전반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궁합은 뉴스 소비 행태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만큼 '실시간 뉴스 생산+소셜미디어 활용' 등 신개념 뉴스 서비스의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해외 전통 미디어는 이미 관련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미지 중심의 시각화 뉴스 서비스 '토피클리(Topicly)'를 운영 중이다. 뉴스와 관련된 주제의 이미지를 매칭한 서비스로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가독성이 높은 모바일 이용자를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보스톤 글로브는 트위터 기반의 서비스  '61프레쉬(Fresh)'를 오픈했다. 보스톤 지역 뉴스와 연관된 트위터와 트윗 계정을 함께 노출하는 형식이다. 트위터를 즐겨 쓰는 스마트폰 이용자에게는 친화적인 뉴스 서비스다. 뉴스 생산자는 이용자의 뉴스 소비 및 소셜 공유 행태를 파악하는 잇점도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늘리는 플랫폼 전략을 주문하고 있다. 뉴스의 기획 단계(before  service)는 물론 유통과 고객소통(after service)까지 아울러야 한다. 이용자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관계모델이 핵심이다. 


현재 유료 뉴스 시장에서 일간·월간·연간 단위의 기간별 구독은 물론 낱개나 조합(mix) 구독 모델은 개인화된 맞춤 정보 시대를 상징한다. 요약 기술을 동원한 '와비(Wavii)', '윕비츠(Wibbitz)'는 물론 큐레이션 미디어들은 이 시장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중이다. 


즉, 전통 미디어가 고전적인 방법으로 의제를 설정하고 냉랭한 침묵의 장막 안에서 뉴스를 생산해 소극적으로 유통하는 동안 경쟁자들은 랭킹 알고리즘, SNS의 호응도, 이용자의 관심사, 감각 있는 편집자 같은 역동적인 요소들로 경쟁력을 높였다. 소셜 리딩(social reading)은 새로운 미디어가 이용자를 해석하는 지렛대가 되고 있다.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강정수 박사는 "모바일 세대를 위한 진정한 모바일 뉴스 앱이 출현하고 있다"면서 "소셜네트워크에서 공유되지 못하는 뉴스는 이제 더 이상 뉴스로서의 가치를 갖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뉴스 혁신 없이는 시장의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전통 미디어의 활발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아이튠즈(iTunes), 동영상의 넷플릭스(Netflix)처럼 결국 제3의 사업자가 혁신 모델을 주도하면서 뉴스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 점에서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입소문 콘텐츠 기반 뉴스 서비스 '업월씨(Upworthy)'의 성장세는 주목할만하다. 직접 뉴스 생산을 하는 대신 소셜네트워크 이슈 중에서 큐레이터가 선별 제공하는 데도 월 평균 순방문자수 8,000만 명을 넘겼다.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공유가 되는 정보를 중계해 전통 미디어를 압도한 것이다. 이런 모델은 국내에선 '위키트리(wikitree)'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큐레이팅 및 어그리게이터 방식의 뉴스 서비스가 일시적인 유행이나 제한적인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적지 않다. 이미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환경에서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항상 맞추는 것은 어렵고 점점 폐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흐름 때문이다. 


또 뉴스 서비스 시장의 여건에 따라선 전통 미디어를 중심으로 협력보다는 견제 심리도 걸림돌이다. 이미 북미권 일부 신문사들은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새로운 뉴스 서비스 사업자의 제안을 거부, 이탈하고 있다. 


국내 시장 현실도 녹록하지 않다. 차세대 뉴스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에게 주도권만 넘겨주는 뉴스 제휴 형식에는 동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와 뉴스스탠드 등 포털이 좌우하는 시장에서 겪은 서글픈 경험 탓이다. 


전통 미디어가 이런저런 이유로 주저하는 사이 국내 포털은 모바일 뉴스 시장을 상당히 점유한 상태다. 모바일 검색 점유율 70%를 훌쩍 넘는 네이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편이지만 전통 미디어와 우호적인 관계 설정은 여전히 잠복한 뇌관이다.

 

특히 모바일 뉴스 시장은 포털사업자에 내줄 수 없다는 국내 주요 언론사의 완고한 입장을 설득해야 한다. 페이스북, 구글 등 거대한 이용자 기반을 가진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의 혁신 경쟁도 등한히 할 수 없다.


개인화 단말인 모바일은 거실, 사무실, 야외(outdoor) 등 모든 환경과 결합하는 미디어 소비의 중심이다.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처럼 급성장하는 광고 플랫폼과 호응하는 네이티브 광고 등 차세대 디지털 광고 시장의 잠재력은 폭발적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라베이스(STRABASE)는 "페이퍼 등 새로운 모바일 뉴스 앱의 등장은 페이스북, 야후, 구글 등 '불안한 현재의 플랫폼 강자'와 신문, 방송 등 '배고픈 콘텐츠 강자' 사이의 연합 모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뉴스와 기술을 결합하는 뉴스 서비스 확대 둘째, 모바일 이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전담 조직 신설 셋째, 플랫폼 사업자와의 공생·협업 전략 도출 등 전통 미디어의 과제가 만만치 않다. 정치변수를 비롯한 복잡한 경쟁관계, 불충분한 뉴스룸 융합 등 국내 언론환경을 고려하면 갈 길이 멀다.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뉴스-이용자-시장의 재정의를 통한 한국형 모바일 혁신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덧글. 이 포스트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과방송> 3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원고작성 시점은 2월 초입니다.







중앙일보 온라인미디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의 '미디어스파이더' 안드로이드 앱. iOS용 앱은 곧 출시된다. 플립보드, 펄스 등 해외 서비스가 득세하는 가운데 모처럼 나온 국내 언론사의 도전이다.



 

중앙일보 온라인미디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Jcube Interactve)는 22일 뉴스 큐레이션 모바일 앱 서비스 ‘미디어스파이더(Media Spider)’를 공식 런칭했다.

 

지난해 12월 PC 웹 베타서비스, 올해 1월 모바일 웹 베타서비스를 거쳐 이번에 앱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미디어스파이더는 이용자가 다양한 언론사와 SNS 콘텐츠 하나의 서비스에서 볼 수 있고, 이용자 스스로 매체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뉴스 구독 서비스다.

 

현재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 12개 매체와 100여개 이상의 제휴 언론사, 그리고 다양한 SNS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  파워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이용자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담 편집자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제휴사를 제외한 주요 언론사들의 경우 RSS 피드나 SNS 계정을 통해 리드문만 보여준다. 플립보드나 펄스와 같은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언론사나 SNS 정보를 수집해 별도로 구독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관심있는 주제를 정한 후 간단한 소개와 사진만 입력하면 매거진을 발행할 수 있다. 최근 플립보드 2.0 버전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제이큐브인터랙티브 모바일서비스실 이무룡 모바일2팀장은 “앞으로도 콘텐츠 파트너사를 추가할 계획”이라면서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스파이더 PC웹 버전.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PC의 해상도에 맞게 조정되는 반응형 웹으로 개발됐다.

미디어 스파이더는 최근 1년 새 국내 주요 언론사들의 온라인저널리즘 혁신이 주춤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성공 가능성을 떠나 반갑기 그지 없는 도전이다.

 

플립보드, 펄스 같은 해외 큐레이션 서비스 앱들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국내 이용자를 확보할 것인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 팀장은 "보유하고 있는 PC 해상도에 맞게 조절되는 반응형 웹으로 개발된 PC웹 버전처럼 이용자 니즈에 맞게 모바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향후 스마트TV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PC웹의 확장성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미디어스파이더 서비스 기획과 런칭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무룡 모바일2팀장과의 인터뷰.

 

Q. 미디어 스파이더를 기획한 배경이 있다면?
A. 스마트폰 보급 확산 등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 큐레이션 서비스가 부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관련 서비스가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또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다른 언론사에 비해 매체 포트 폴리오가 방대하다. 플랫폼을 만든다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그동안 매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사업을 해 왔는데 이런 방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사이트의 필요성을 고민했다.

 

Q. 플립보드나 펄스 같은 해외 큐레이션 서비스 앱과 차별성이 있다면?
A. 국내 다른 언론사들의 경우 경쟁사들을 제휴하거나 서비스 내에 포함하는 것을 기피해왔다. 제이큐브인터랙티브는 10여년 넘게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운영하며 확보된 다양한 매체 파트너십을 활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정보 유통 플랫폼 설계가 가능했다.

 

또 플립보드는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주목받긴 하지만 미디어스파이더는 브랜드별로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는 UX를 제공한다. 즉, 슬라이드 방식으로 넘겨가면서 매체의 뉴스에 대해 전체적인 조망을 할 수 있다.

 

Q. 미디어스파이더의 기대효과는?
A. 해외 온라인 뉴스 유통 시장은 매체 브랜드 단위의 뉴스 소비가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포털 뉴스가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기사 제목 위주의 소비가 주도해왔다.

 

뉴스스탠드 이후 매체 브랜드에 주목하는 소비가 일어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디어스파이더가 뉴스소비의 방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으면 싶다.

 

Q. 미디어스파이더의 편집자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A. 우선 좋은 매체와 제휴해 ‘입점’하는 일이다. 일종의 매체 큐레이션이다. 소셜미디어 계정도 마찬가지다.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또 광고성 기사에 대해 위치 등의 조정을 하게 된다. 현재 미디어스파이더 초기 화면에서 이슈포커스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같은 취지다. 현재 총 4명의 편집자가 이를 담당한다.

 

Q.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자라고 할 수 있는 파워 블로그나 트위터들은 어느 정도 등록했는가?

A. 수개월간 베타서비스를 운영하면서 80여명으로 압축했다. 현재는 페이스북 계정까지 수집하고 있다.

 

참고로 주요 언론사들이 점점 풀 기사를 제공하는 RSS를 축소하고 있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중심으로 등록하고 있다. 플립보드도 콘텐츠 큐레이션이 더 좋은 소셜 계정을 선별, 등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과의 대화

뉴미디어 2008.01.15 12:46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포스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RSS 재배포 불허와 관련 이해 당사자인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이하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과의 대화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 대화를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을 허락한 저작권자문위원 이승훈 씨는 위자드닷컴 등 개별 서비스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만큼 한겨레 측의 주장이 정당하다며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음은 대화 내용입니다.

Q. 한겨레엔(구 인터넷한겨레)의 위자드닷컴 RSS 재배포 불허와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A. 온신협은 지난해 업그레이드한 디지털뉴스이용규칙을 통해 RSS 항목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온신협이 밝힌 원칙은 언론사 RSS를 긁어온 것을 가지고 재배포적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허락을 요구해오는 기업과 그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별 언론사가 판단을 해 가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Q. 그렇다면 사전 양해 여부를 떠나 위자드닷컴의 서비스가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첫째, 고객의 선택 행위 없이 처음부터 위자드가 정한 디폴트로 언론사의 기사를 긁어가서 종합적으로 보여지게 한다는 점에서  언론사의 저작권 침해 주장을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위자드가 저작권 침해 논란을 벗어나려면 RSS 리더기의 형태를 변형하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즉, 처음부터 특정 언론사 전체 기사를 나열해서 보여주지 않고 고객이 직접 언론사를 선택하는 과정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배포하는 것은 위자드닷컴이 아니라 언론사와 독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긁어온 RSS를 가지고 고객들이 사용할 때 자신의 로그인 영역에서만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즉,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따라 저작권 침해 주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자드에 블로그를 설치하면 이 블로그엔 RSS 보기도 있는데, 거기에서 RSS로 긁어온 것을 다른 블로거들에게 재배포하는 것과 같은 행위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곤란합니다.

다시 말해 긁어 온 RSS를 가지고 자기가 사용하는 컴퓨터 안에서만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로그인해 RSS를 설정한 개인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자드닷컴은 웹 기반 RSS 재배포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Q. 온신협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서 RSS 항목을 구체적으로 정의해 두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A. 필요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자세하게 적으려고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특히 언론사들의 모임인 온신협 회원사들 중 한 두 곳이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큰 줄기만 잡아두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온신협은 일단 개인의 개인적 공간에서의 RSS 허용, 기업의 디폴트 편집공개와 RSS 재배포 행위 등은 허락의 사항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일부 이용자들은 이번 위자드닷컴 사례를 겪으면서 조선일보가 '개방적'이고, 한겨레는 '폐쇄적'이라는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A. 조선일보는 이미 플랫폼을 장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상태에서 개방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회사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겨레는 정당한 주장을 편 것입니다. 또 이용자들의 RSS 이용을 부정한 것도 아닌만큼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참고사항]

온신협은 법인이 RSS를 통하여 언론사의 기사를 서비스할 경우, 언론사에 사전 승인 (계약 또는 사용허가)를 득하도록 '디지털이용규칙 ver3.0'에 2007년 3월에 명기하였습니다. 온신협은 디지틀조선일보, 동아닷컴, 조인스닷컴, 한경닷컴, 매경인터넷 등 국내 11개 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기구입니다.

덧글.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 이승훈 씨는 한겨레엔, 조선일보 MM팀을 거쳐 인터넷신문 '뉴스보이'를 창간, 운영 중입니다. 또 이 씨는 온라인미디어뉴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덧글. 현재 온라인미디어뉴스에서는 일부 포털사와 국가부처의 언론사 RSS 활용과 관련 저작권자문위원인 이승훈 씨간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업의 언론사 RSS 재배포 사용 행위에 대한 저작권 침해성립 문제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위자드닷컴의 운영사인 위자드웍스 표철민 사장은 11일 "한겨레측에서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 디지털뉴스이용규칙을 위반한만큼 RSS를 계속 쓰려면 비용을 지불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표 사장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겨레신문은 RSS는 허가없는 무단 도용인만큼 내려야 한다"고 했다면서 "이를 어길 경우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겨레엔 육근영 기획팀장은 "내부적으로 RSS피드 사용에 대한 사용료 규정도 없는데 위자드닷컴 측에 비용을 요구했겠느냐"면서 "한겨레의 기본 방침은 웹2.0 기업뿐 아니라 비영리 목적의 활용에 있어서 RSS 제공은 허용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일단 RSS의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해서 온신협의 입장은 단호하다.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인 이승훈 씨는 "RSS를 저작권자가 서비스하고 있더라도 그것을 다시 긁어가서 재배포하는 데 사용하려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서 "웹2.0 기업이고 영리행위를 한 적이 없더라도 저작권자의 권리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씨는 "오마이뉴스2.0 등 언론사들이 타언론사 기사를 무조건 갖고 오는 서비스들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전제하면서 "개인의 개인적 공간에서 비영리적 목적의 RSS 활용은 가능하다.  영리목적 비영리목적의 사용에 있어서 가능여부는 저작권법 제 4절에서 저작재산권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규정인 제 23조~제 38조의 규정을 준용해서 판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경우 학교교육 목적 등에 RSS를 활용해 재배포하더라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온신협의 판단과는 별개로 블로고스피어의 반응은 냉담하다. 일부 블로거들은 한겨레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물론 이번에 논란이 된 온신협 디지털뉴스이용규칙은 법적으로 강제하는 규정이 아니라 업계가 공동으로 원칙을 제시한 것에 불과하다.

또 사실상 RSS가 저작권을 침해하느냐는 논란은 아직 명쾌하게 정리되고 있지 않다. 국내와 해외의 시장문화와 관례도 다르다.

중요한 것은 저작권자들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데 있어 저작권 관리의 틀을 근본적으로 고민할 때가 왔다는 사실이다.

온신협 11개사를 제외하면 아직 대부분의 국내 언론사들이 RSS 재전송에 대한 객관적인 논의의 자리조차 마련하지 않은 사실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용자들의 태도 역시 마찬가지다. RSS가 웹의 새로운 철학인 개방과 공유에 충족하는 서비스 툴이긴 하지만 저작권자들과 호흡을 맞추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

한겨레엔 육 팀장은 "RSS도 허가의 과정을 통해 B2B의 경우는 사용했으면 좋겠다"면서 "(이용규칙에 따라)공문 등의 절차를 통해 허용 허락을 받는 관행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단 논란의 중심이 된 한겨레 측은 이번 RSS 파장과 관련 내부적인 입장을 정리하는데 이어 온신협 디지털뉴스이용규칙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또 위자드닷컴 측도 14일 "google reader, 한RSS 등 다수의 RSS제공 전문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어 문제가 되리라고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한겨레측의 공식입장이 들어오는대로 RSS 피드를 내릴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한편, 이번 논란에 대해 조선일보는 “RSS 사용 허가 받아라” vs “공개 정보인데 왜…” 제목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조선일보는 RSS에 대해 관대하다"는 취지의 기사를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블로터닷넷의 한 블로그는 "(저작권자들의 모임인)온신협의 회원사이기도 한 조선일보사가 마치 더 개방적인 언론사인양 기회주의적으로 처신했다"는 글을 올려 비판했다.

덧글. 이미지 출처는 표철민 사장의 블로그

인터넷 미디어 업계 새 판짜기 본격화

뉴미디어 2007.10.31 16:10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인터넷 미디어 업계가 미래지향적 판 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참여와 공유, 개방과 분산을 지향하는 웹2.0의 경향이 뚜렷해지는 인터넷 플랫폼이 기존 미디어 판도를 해체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고 있어서이다.

이미 올해 온라인 광고는 사상 처음으로 시장 규모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개방형, 분산형 정보 서비스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신기술과 경향을 구체화하면서 시장을 선도했던 인터넷 미디어 업계는 달라지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우선 포털사이트들은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자를 이선으로 후퇴하는 대신 전문 경영인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체제 정비를 앞다퉈 진행했다.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미디어 전반을 이해하는 언론인을 선장으로 선택했다.

컨버전스가 심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절한 대응 즉, 다양한 파트너십이 요구된다는 안팎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여기에는 지난 10여년간 벤처기업 수준의 기업을 시가총액 10조원의 대기업 수준으로 키우면서 누적된 성장통을 극복하려는 자활 의지도 담겨 있다. 조직 안팎에 창의와 도전의 기류가 부재하다는 진단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최근 인터넷 미디어 업계는 ‘사람 전쟁’에 불을 뿜고 있다. 다수의 포털사업자들이 지난달 수백 명 규모의 신규 인력을 충원하고 나선 것도 각자 우위에 선 시장과 프로젝트를 수성하기 위한 것이다.

다음의 경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사업확장을 위해 글로벌 인재를, NHN은 전년 동기 대비 채용규모를 두 배 늘리면서 검색 개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한다는 배수진을 쳤다.

저작권자와 공존하려는 양상 지속

엠파스를 인수한 뒤 통합법인으로 탈바꿈한 SK커뮤니케이션즈의 경우는 조직정비는 물론이고 전문성이 입증된 검색 부문의 역량강화를 일차적 과제로 하고 싸이월드 등 기존 채널의 투자를 꾀해 포털 양강 구도에 올라선다는 야심찬 승부수를 걸었다. 또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와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의 조기 안착을 차별성있는 경쟁 부문으로 꼽고 있다.

포털사업자들이 내부 경영체제와 문화, 전략을 재정립하는 한편 다른 미디어 기업과의 관계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시장을 좌우하면서 저작권자인 콘텐츠 기업과의 갈등을 초래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기 시작한 것이다. 

NHN, 다음이 지상파 방송 3사와 방송사닷컴 3사간 방송 콘텐츠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협약을 맺고 불법 저작물을 삭제하기로 합의한 것도 이 같은 파트너 전략의 변화를 상징한다. 특히 NHN, 다음 등이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를 비롯 신문사들이 대거 참여한 뉴스뱅크협의회의 요구를 전격적으로 수용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는 시장 내 6개 저작권자들이 `뉴스ㆍ콘텐츠 저작권자 협의회'(약칭 뉴콘협)’를 결성하고 언론사들이 한국시장에 공을 들이는 구글과의 제휴를 추진하며 포털을 압박한 것도 한 원인이지만, 포털 스스로 저작권자인 CP(Contents Provider)와 원만한 관계설정의 중요성을 절감한 것이 더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기업은 무엇보다 온라인 광고 비즈니스를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구글 광고 프로그램인 애드센스나 뉴스뱅크의 콘텐츠 매칭 애드 솔루션을 통합하는 논의가 진행되거나 언론사들의 아카이빙에 투자지원을 하고 나선 것도 시장을 같이 키우려는 목표가 그것이다.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특히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은 포털업계가 일방 독주의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업은 물론이고 다른 플랫폼 사업자, 디바이스 사업자 등과 공존할 수 있는 상생모델로 비즈니스 전략의 큰 축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블로그나 어플리케이션 업체들과 제휴가 늘어난 데서도 찾을 수 있다. 지난 3월 NHN은 홈페이지, 블로그에 필요한 게시판을 이용자가 직접 제작, 관리할 수 있는 게시판 소프트웨어 업체로 유명한 ‘제로보드’를 인수했다. 제로보드는 오픈 소스(Open Source)를 지향하고 있어 숨은 전략을 가늠하게 한다.

이에 앞서 검색개발 업체 ‘첫눈’을 인수했던 NHN은 게시판 툴로 이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제로보드를 껴안음으로써 블로그나 카페 등의 UI를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그러나 일단 매시업(mash-up) 서비스나 오픈 API 등 시장변화를 이끄려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진일보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어쨌든 지난 7월 다음이 태터앤컴퍼니(TNC)로부터 티스토리를 인수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설치형 블로그인 ‘이글루스’를 끌어들인 것은 UCC 시장을 개척하려는 포털사업자들의 고심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도 “블로그 업체들과 손을 잡는 것은 UCC 플랫폼의 입지를 제고하는 데 필연적”이라면서 “앞으로 이런 짝짓기는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예 UCC 채널을 직접적으로 뚫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인 ‘콘텐츠 플러그’는 엠군, 디씨인사이드, 태그스토리 등 인터넷 기반의 UCC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TU미디어의 위성DMB 서비스에 전문채널(엔도르핀)을 런칭한다.

이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산하 연예정보 채널인 ‘ETN’의 제작역량과 파트너십을 맺은 데 따라 가능했다. 인터넷 기반 업체들이 자사가 확보한 콘텐츠를 다른 플랫폼으로 공개하기 위해 컨소시엄 양상으로 결합하는 양상은 특기할만하다.

웹2.0형 서비스 본격 도입 추세

특히 이용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서비스도 활발한 제휴에 의해 확장되고 있다. 다음은 9월 위키피디아(wikipedia)백과사전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웹 2.0 형 백과사전 서비스의 대표주자격인 위키피디어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사용자수를 넘을 만큼 상대적으로 전문성을 무기로 하는 서비스다.

다음은 서비스 뿐 아니라 위키피디아 이용자 모임을 지원할 방침이다. 위키피디아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이용자의 참여가 동력이기 때문에 집단지성을 구체화하려는 것이다. 이는 인터넷 미디어 업계가 지식기반 및 참여기반 서비스에서 조금이라도 차별성을 보여 경쟁력을 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야후!코리아가 세계 5억 2,500만장의 사진이 등록돼 있는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인 플리커(Flicker)의 한국어판 서비스를 내놨다. 지난 2005년 3월 글로벌 야후가 인수한 플리커는 이용자들이 사진에 태그(tag)를 달아 비슷한 주제별로 이미지를 쉽게 저장, 분류, 검색할 수 있는 사진공유 서비스다. 구글도 이용자가 사진을 효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피카사 웹 앨범’ 서비스를 내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미디어업계 다각화 사례>

이렇게 인터넷 미디어 업계가 웹2.0형 선두 브랜드인 위키피디아와 플리커를 도입하거나 비슷한 서비스를 공개한 것은 시장을 세계적 마켓으로 확대해 국내 이용자의 활동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해외 시장과의 접점을 마련하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구글의 유튜브 인수와 맥락을 같이 하는 국내외 인터넷 미디어 업계의 웹2.0 서비스 투자 경향 역시 비주얼 커뮤니티와 그 콘텐츠의 경쟁력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은 해외 투자사들이 최근 1~2년 사이 국내 인터넷 미디어 시장에 쏟아 부은 머니 게임에서도 상징성을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벤처가 동영상 플랫폼 업체인 태그스토리에 투자를 한데 이어 설치형블로그 태터툴즈 전문업체인 태터앤컴퍼니(TNC), 오마이뉴스 등 이용자 기반 미디어 업계에도 투자를 했고, 해외 투자자도 판도라TV, 블로그칵테일에 투자를 진행한 데서도 입증된다.

특히 인터넷 미디어 업계는 개인화 서비스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있다. 야후!코리아나 네이트, 구글, 네이버의 경우 위젯 서비스 등을 내놓고 이용자에게 많은 선택권을 주는 방향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에이잭스(AJAX)와 RSS다. 인터페이스는 AJAX, 정보유통은 RSS로 인터넷 미디어 업계의 서비스 틀을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참여형 서비스에서 태그(꼬리표) 붙이기가 활성화하고 있다. 블로거 기자단을 운영 중인 다음 블로그나 야후의 ‘허브(hub)’ 서비스 뿐만 아니라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의 ‘가든(valley)’, 올블로그의 주제어별 검색 등에서 보듯 태그는 완전히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700만 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인 네이버도 태그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집중시키는 지름길과도 같은 태그에 의해 인터넷 미디어의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는 셈이다.

바이러스 백신에 오피스까지 시장확대

특히 NHN은 네이버를 통해 무료 백신 서비스인 ‘PC그린’을 공개, 관련 업계에 파장을 불러 모으고 있다. 네이버의 백신 서비스는 툴바에 포함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치료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시간 감시 기능까지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 백신 시장 판도가 통째로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다음도 지난 5월 국내 바이러스 백신 업체인 안철수연구소와 사업제휴를 맺고 백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통신업체 KT도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이용자들에게 PC보안 프로그램 ‘메가닥터2’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메가닥터’는 440여만명이 다운로드받았다. 자사의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B2C 바이러스 백신 사업에 간접 진출하는 셈이다.

여기에 NHN은 ‘네이버 오피스’라는 명칭으로 웹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한컴씽크프리’와 제휴를 한 뒤 1년여만에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면서 본격 서비스 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네이버가 인터넷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 이면에는 MS처럼 시장을 보다 다각적으로 지배하려는 속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미디어 업계는 또 모바일, IPTV 등의 다른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모색도 가속화하고 있다. NHN은 LG텔레콤과 개방형 무선 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무선인터넷 접속방법 개선 등에 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LG텔레콤은 지난 6월 야후!코리아와도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 같은 제휴는 휴대폰 대기화면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한 검색 등 신규 유/무선 서비스에 대한 공동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미디어 업계간 제휴는 플랫폼 제공자와 콘텐츠 제공자의 단순제휴 관계가 아니라 무선 인터넷 사업전반의 협력관계를 상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IPTV, 무선인터넷, 글로벌 마케팅 과제 산적

앞으로 개방형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접속 경로를 단축하고 다양화함으로써, 가장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볼 수 있는 이용자 선택권 확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컨버전스 시대에 이용자가 휴대폰, IPTV 등 어떠한 플랫폼에서도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가 있다.

이와는 별개로 인터넷 미디어 업계는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새로운 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게임 제팬을 안착하는데 골몰한 NHN의 경우 연내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도 미국, 중국 시장에서 커뮤니티 등 기존 서비스들을 강화하는 등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웹2.0 서비스 발굴, UCC 활성화, 어플리케이션 및 검색 등 기술개발, 이종 플랫폼 진입 등을 위해 직간접 투자나 제휴를 확대하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 업계가 성공의 과실을 조기에 따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포털사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시장에 우회적으로 진출하려는 시도처럼 기존 업체와 윈-윈(Win-Win)하는 사전 정지 작업이 부족하다는 비판은 대표적인 사례다. 과거 MS가 시장을 독점, 평정함으로써 군소 소프트웨어 업계의 불만이 고조됐다는 점이 오버랩되는 대목이다. 또 실제 데스크탑(Desk-Top) 어플리케이션의 효용성이 낮다는 점에서 중복투자, 시장현실 외면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특히 저작권자인 언론사 등 콘텐츠 기업과 파트너십이 일방향적으로 고착화하면서 인터넷 시장 전반에 상호 소통이 미흡했다는 점도 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유통시장을 평정해온 포털사업자부터 자본력을 발판으로 시장 다각화를 주도하기에 앞서 보다 창의적이고 신뢰도 높은 전략을 공개하고 협력하는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덧글. 이 글은 미래미디어연구소 <미디어퓨처> 11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10월 초에 작성된 글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대안저널리즘-시민저널리즘 등

Online_journalism 2006.10.04 09:31 Posted by 수레바퀴 수레바퀴

Your Guide to Citizen Journalism

 

From time to time, I’ll give an overview of one broad MediaShift topic, annotated with online resources and plenty of tips. The idea is to help you understand the topic, learn the jargon, and hopefully consider trying it out — even if it’s all new to you. I’ve already covered blogging and RSS feeds; this week I’ll look at citizen journalism.

What is Citizen Journalism?

The idea behind citizen journalism is that people without professional journalism training can use the tools of modern technology and the global distribution of the Internet to create, augment or fact-check media on their own or in collaboration with others. For example, you might write about a city council meeting on your blog or in an online forum. Or you could fact-check a newspaper article from the mainstream media and point out factual errors or bias on your blog. Or you might snap a digital photo of a newsworthy event happening in your town and post it online. Or you might videotape a similar event and post it on a site such as YouTube .

 

All these might be considered acts of journalism, even if they don’t go beyond simple observation at the scene of an important event. Because of the wide dispersion of so many excellent tools for capturing live events — from tiny digital cameras to videophones — the average citizen can now make news and distribute it globally, an act that was once the province of established journalists and media companies.

 

There is some controversy over the term citizen journalism, because many professional journalists believe that only a trained journalist can understand the rigors and ethics involved in reporting the news. And conversely, there are many trained journalists who practice what might be considered citizen journalism by writing their own blogs or commentary online outside of the traditional journalism hierarchy. (See more on this in the Terminology section below).

 

One of the main concepts behind citizen journalism is that mainstream media reporters and producers are not the exclusive center of knowledge on a subject — the audience knows more collectively than the reporter alone. Now, many of these Big Media outlets are trying to harness the knowledge of their audience either through comments at the end of stories they post online or by creating citizen journalist databases of contributors or sources for stories.

You probably know the expression, “If you look in the dictionary for such-and-such definition, you should see a picture of so-and-so.” Well, if you look in the dictionary for the term citizen journalism, you should see a picture of Dan Gillmor, who’s pictured above. Gillmor wrote the first blog at a newspaper website, while he was a technology columnist at the San Jose Mercury News; wrote the seminal book, We the Media on the subject of grassroots media; and now runs the Center for Citizen Media , a joint project of the Graduate School of Journalism at UC Berkeley and Harvard’s 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

History

In “We the Media,” Gillmor traces the roots of citizen journalism to the founding of the United States in the 18th century, when pamphleteers such as Thomas Paine and the anonymous authors of the Federalist Papers gained prominence by printing their own publications. Further advances such as the postal system — and its discount rates for newspapers — along with the telegraph and telephone helped people distribute news more widely.

In the modern era, video footage of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John F. Kennedy in the ’60s and footage of police beating Rodney King in Los Angeles in the ’80s were both captured by citizens on the scene. Plus, the rise of talk radio and even the D.I.Y. stylings of cable access TV and ‘zines gave average folks the chance to share their views with a much larger audience. In newspapers, there were letters to the editor and op-ed pieces submitted by citizens, while pirate radio stations hit the airwaves without the permission of the FCC. The advent of desktop publishing in the late ’80s allowed everyone to design and print out their own publications, but distribution was still limited.

 

With the rise of the World Wide Web in the ’90s, anyone could set up a personal home page to share their thoughts with the world. Chris Anderson, a doctoral student at Columbia University, wrote a useful timeline for citizen journalism that includes the advent of personal websites as well as the launch of the Indymedia site in 1999 after the WTO protests in Seattle that year. At Indymedia, anyone can share photos, text and video with other activists and the world.

 

Also in the ’90s, NYU journalism professor Jay Rosen helped spearhead the public journalism or civic journalism movement, focused on getting mainstream reporters to serve the public. But right as that movement started to fade, the citizen journalism meme caught on after the 9/11 terrorist attacks in the U.S.

 

At that time in 2001, the earliest weblogs were more focused on reacting to the news and were written and read by a tech-savvy audience. But after 9/11, many ordinary citizens became on-the-spot witnesses to the attacks and their stories and images became a major part of the story. Popular libertarian political blogger Glenn Reynolds (pictured here), who writes Instapundit , rose to great influence in the charged atmosphere after 9/11.

 

Other important milestones in the recent history of citizen journalism include eyewitness bloggers in Iraq such as Salam Pax giving stunningly detailed early accounts of the war. Plus, at the 2004 U.S. political conventions, bloggers were given press passes for the first time. Later, in 2005, the earliest photos on the scene of the London bombings on July 7 were taken by ordinary citizens with their cameraphones. Mainstream media sites run by the BBC and MSNBC accepted photos, video and text reports — a practice that continues to this day among many major broadcasters.

 

Citizen journalists and bloggers also helped in the worldwide reaction and relief efforts to the tsunami and flooding in Southeast Asia in late 2004 and to damage wrought by hurricanes Katrina and Rita in the U.S. in 2005.

 

Eventually, it wasn’t just Average Joe citizens running blogs and independent media sites online. Big-time entrepreneur billionaire Mark Cuban ran his own blog to share his viewpoints directly to the public, and celebrities helped put the group blog Huffington Post on the map — leading to a similar effort in the UK by the Guardian, Comment Is Free .

Terminology

The terms citizen journalism and citizen journalist are not popular among traditional journalists or even the people who are doing citizen journalism at the ground level because they are imprecise definitions. Aren’t professional journalists citizens as well? What if you’re an illegal alien and not really a citizen — does that invalidate your work?

 

The New West website has chosen to use the term “Unfiltered” for its citizen journalism contributions, and runs the following instructions for people to contribute: “Don’t let the ‘citizen journalism’ title scare you. Your post doesn’t have to be a structured article. It can be a rant, a rave, a rhyme, a short comment, a novel — anything you feel like writing. We just want to hear what’s on your mind.”

 

Other media thinkers have suggested alternate terms for citizen journalism. Here’s a list of some of those terms, with links to definitions or arguments for their use:

 

grassroots journalism

networked journalism

open source journalism

citizen media

participatory journalism

hyperlocal journalism

bottom-up journalism [check question #6]

stand-alone journalism

distributed journalism

 

Max Kalehoff, an executive at Nielsen BuzzMetrics, wrote this comment on Jeff Jarvis’ BuzzMachine blog on a post about changing the term citizen journalism to networked journalism:

Why not just call journalism “journalism” — a word the citizens, amateurs, networks, distributors and professionals can understand? Journalism can be “practiced” in all sorts of ways, and by virtually anyone. You don’t even have to be a citizen or a professional; you could be a foreigner, or even an alien from outer space. But I do agree with your overall beat: journalism is not some exclusive club; it’s something that takes many forms, including all the ones you describe.

Ad Hoc Examples

When a traditional media outlet covers a story, the editor usually assigns the story to a reporter, the reporter does the work and turns in a story that gets edited and published. But in the case of ad hoc citizen journalism, a blogger or observer might see something happening that’s newsworthy and bring it to the attention of the blogosphere or the online public. As more people uncover facts and work together, the story can snowball without a guiding editor and produce interesting results — leading to the mainstream media finally covering it and giving it wider exposure.

 

Here are some older and newer examples of ad hoc citizen journalism:

> Trent Lott resigns as majority leader of the U.S. Senate in December 2002 after blogs keep up pressure over a racist remark he made.

> Conservative bloggers helped discredit documents related to President Bush’s National Guard service used in an episode of “60 Minutes II” in 2004. This became known as Rathergate.

> Various people worked together online to help identify the star of the Lonelygirl15 videos on YouTube as a New Zealand actress.

> A former Lockheed Martin engineer takes his story about security flaws with Coast Guard ships straight to YouTube after the mainstream media ignored his entreaties. Later, the Washington Post wrote about it .

Big Media and Hybrid Examples

While you might think that citizen media is only the province of people outside the mainstream media, that’s not remotely the case. In fact, one of the pioneering efforts in citizen journalism was the OhMyNews site in South Korea, launched in early 2000, which has become a popular mainstream news source in that Asian country. The site is a hybrid of professionally reported and citizen reported stories, with citizen journalists being paid small sums for the more popular work they do.

 

Mainstream newspaper publishers have created some of the more viable citizen media sites, from the Northwest Voice in Bakersfield, Calif., to the series of Your Hub sites out of Denver. Plus, Minnesota Public Radio has built a database of citizen contributors to help give reporters a more informed view of society with a project called Public Insight Journalism .

More hybrid projects have launched recently or are in the works, where paid professional editors, reporters or “network wranglers” help shape the story ideas while interested citizen journalists help do the research and dig up facts they know locally. Liberal political blogger Josh Marshall has launched one such effort called TPMmuckraker , and various groups collaborated on the recent Exposing Earmarks project to help reform “pork” add-ons to spending bills before the U.S. Congress.

 

Though many old-school journalists have been wary about the power wielded by citizen journalists, some of the more enlightened members of the journalism elite are starting to catch on. Kenneth Neil Cukier, a technology correspondent for The Economist in London, told the OpenBusiness blog these eye-opening thoughts on citizen journalists:

I acknowledge the problems but welcome the development of the ‘amateur journalist,’ akin to the ‘gentleman scientist’ of the 18th century, which did so much to advance knowledge. I believe journalism is undergoing its ‘reformational moment.’ By that I mean that the Internet is affecting journalism just as the printing press affected the Church — people are bypassing the sacrosanct authority of the journalist in the same way as Luther asserted that individuals could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God without the intermediary of the priest. The Internet has disintermediated middlemen in other industries, why should journalism be immune?

The tools of broadcast media have gone from owning paper mills, presses, million-dollar transmitters and broadcast licenses, to having a cheap PC or a mobile phone in one’s pocket. That gives everyone the ability to have a direct rapport with the news as either a consumer or a producer, instantaneously. This is like the advent of literacy: it threatened elites and sometimes created problems. But it empowered individuals and led to a far better world. The new literacy from digital media will do the same, even as it creates new problems. Ultimately, I believe it is a positive thing for journalism, because it enables something journalism has lacked: competition from the very public we serve.

Resources

To learn more about citizen journalism, check out the following websites, articles and blogs:

We Media Report for The Media Center at the American Press Institute

We the Media book by Dan Gillmor

Citizen journalism definition at Wikipedia

CyberJournalist.net’s List of Citizen Media Initiatives

The New Voices: Hyperlocal Citizen Media Sites Want You (to Write)! at OJR

The 11 Layers of Citizen Journalism by Steve Outing

What You Had to Say About Citizen Journalism by Steve Outing

Tools for Citizen Journalists

Citizen Media Cookbook by Hartsville Today [PDF file; requires Acrobat Reader]

How to Report a News Story Online by OJR

Center for Citizen Media

J-Lab: The Institute for Interactive Journalism

PJNet

A few prominent citizen media sites:

NowPublic

OurMedia

Backfence

TexasGigs

NewAssignment.net

 

As with all citizen media projects, this Guide will continue to be updated with your helpful input. If you’d like to add more resources to this list, or share your thoughts about citizen journalism in general, please do so in the comments below.

[Photo of Glenn Reynolds by JD Lasica .]

 

출처

BLOG main image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by 수레바퀴

카테고리

전체 (1125)
Online_journalism (473)
뉴스스토리텔링 (8)
포털사이트 (124)
온라인미디어뉴스 (145)
뉴스미디어의 미래 (63)
뉴미디어 (44)
Politics (118)
TV (96)
독자의 질문에 답합니다 (8)
자유게시판 (45)
  • 2,334,796
  • 37125
Follow choijinsoon on Twitter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수레바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수레바퀴 [ http://www.onlinejournalism.co.kr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