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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1.20 [up2] 신문사, 고가 디지털 카메라 시대

스마트폰은 추억을 싣고

자유게시판 2011.05.31 14:26 Posted by 수레바퀴

출퇴근 길이나 누워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로 스마트폰 놀이하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다운로드받은 다양한 게임이나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다. 지갑처럼 항상 들고 다니는 기계가 진정 똑똑한 이유도 바로 이 덕분이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아이들의 성장기나 삶의 다채로운 풍경들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지인의 돌 잔치. 아이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제 추억은 스마트폰으로 들어온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는 사진기로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한꺼번에 가능하다. 해상도에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와 마찬가지의 기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중에는 DSLR 카메라처럼 고가 장비에서 구현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앱들이 여럿 있다. 푸딩카메라 앱은 8가지 카메라 기능과 8가지 필름효과를 지원, 총 64가지 형태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냅, 파노라마 등 카메라 렌즈를 갈아 끼우는 것 없이도 푸딩카메라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사진효과가 가능한 것.

베이직 카메라(Basic Camera) 앱은 이보다 많은 17개의 필터 효과를 제공한다. 포토리노(Photorino) 앱은 GPS가 내장돼 사진을 찍으면 촬영시각과 장소가 자동으로 인식돼 노출된다. 과거 사진 앨범에 글씨를 써 관리하던 것과 비교된다. 무음과 연사 촬영이 가능한 샷카메라(ShotCamera) 앱도 있다.

반대로 컴퓨터에 저장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넣어 두고 언제든 이동 중에 볼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USB로 연결하면 서로 콘텐츠 주고 받기가 가능하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보기 좋은 형태로 포맷을 변환할 수 있는 인코더 프로그램을 미리 받아두기도 한다. 팟인코더는 휴대기기에 최적화한 포맷(MP4)으로 동영상 파일을 변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소리를 크게 작게 한다거나 길이를 적절하게 만드는 등 간단한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일반적인 포맷인 MP4 파일로 변환한 뒤에는 아이튠즈를 열어 보관함에 파일을 추가한 뒤 장비 메뉴에서 아이폰과 해당 동영상을 선택하면 동기화가 진행돼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중에는 휴대기기 안에서 바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무비(iMovie)다. 아이무비는 동영상 중간중간에 자막을 넣을 수 있고, 여러 동영상을 합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어린 자녀의 성장 동영상을 제작하는 정도는 많은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제작하기', '동영상 자막 넣기' 등을 검색하면 이미지와 동영상을 곁들인 상세한 온라인 강좌가 공개돼 있어 배우기도 쉽다. 이렇게 따라 하면 동영상 장면을 서로 연결하거나 자르고 붙이고 하는 정도는 식은 죽 먹기가 된다.

물론 프리미어(adobe premiere), 윈도우 무비메이커(Movie maker) 같은 동영상 편집 전용 소프트웨어를 쓰면 더 수준 높은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나 앱은 대부분 무료 또는 베타 버전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뭐니뭐니해도 스마트 디바이스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면 지인들과 공유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미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연동으로 사진 공유를 간편하게 하는 앱도 있고, 아예 SNS 공유 기반의 앱인 인스타그램(Instagram)도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동영상과 사진 화질이 진화하고 있다보니 영화나 대중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도 연결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서다. 스마트폰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영화찍기 프로젝트가 성행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4의 경우 내장렌즈 화각은 36mm(35mm 환산)이며 렌즈 밝기는 F2.4로 고정돼 있다. 동영상 촬영시 HD(720p) 최대 30프레임으로 단편영화 촬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이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촬영 보조장치를 활용하면 된다.

아이폰을 캠코더로 만들어주는 OWLE Bubo.


박찬욱 감독의 <파란만장>은 아이폰으로만 촬영돼 베를린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감독은 보조장치(OWLE Bubo)로 접사와 와이드 렌즈를 아이폰과 연결했다. 촬영자의 손떨림을 보정하는 스테디캠 스무디(StediCam Smoothee)이나 DSLR 렌즈 컨버터를 별도로 구매하면 고가의 영화 전용 카메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아웃 포커스 기능도 된다.

영화로 손색 없는 영상제작을 위한 기본 비용은 얼마나 들까? 일단 다양한 편집 소프트웨어는 거의 무료다. DSLR 관련 앱(almost DSLR)도 고작 5천원 안팎이다. 전문적인 영상 촬영 기법이 아니라면 보조장치를 구매해도 60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영화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라고 할 것이다. 많은 스토리를 안고 살아왔던 과거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오늘날 스마트족은 그 스토리를 공유하는데 적극성을 갖고 있다. 저렴하고 편리한 디지털 장비와 소셜 네트워크 때문이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모바일 기기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계가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일상의 기록 뿐만 아니라 완결성이 높은 미디어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목이다.

사건 현장에서 사람들이 목격한 것들이 바로 뉴스와 정보가 되는 시대다. 특히 가족과 일상의 생생한 콘텐츠를 공유하면 순식간에 인기를 얻을 수도 있는 환경이다. 잘못된 콘텐츠의 유통으로 이웃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적지 않은 만큼 사회적 양식과 윤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즐거운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덧글. 본 포스트는 교육전문기업 '교원' 사외보에 게재된 글입니다.





BBK 주가조작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김경준 씨가 19일밤 서울중앙지검 10층 수사팀 조사실에 있는 모습이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중앙일보 사진부 김태성 기자는 이날밤 검찰청사에서 약 350m 떨어진 법조타운 신축 공사장 16층에서 촬영했다. 카메라는 니콘 D3로 1700mm 망원 렌즈를 사용했다.

<중앙일보 20일자에 실린 김경준 씨의 모습과 사진 촬영 과정 소개 그림>

이 사진 설명에 소개된 카메라 정보는니콘 D3, 렌즈:ED1700mm, ISO 6400, 1/80, f 8로 나와 있다.

'서울의 린다 김' 사진으로 지난 2001년 제37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울신문 사진부 도준석 기자는 "ISO는 감도로 빛의 양을 조절하는데 숫자가 클수록 적은 빛에서도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야간 축구경기의 경우 정지동작을 촬영시 감도를 높이면 적은 빛으로도 빠른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 기자는 "지금까지 카메라 단점은 이 감도의 숫자가 클수록 입자가 거칠어져(노이즈가 생겨) 보도사진으로 쓰기 어려웠다"면서 "니콘 D3는 ISO가 입자가 거칠어지는 것을 파격적으로 줄이게 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니콘 D3 카메라>

과거 일반 카메라는 ISO가 800 정도라도 사진이 좋지 못하게 나온 데 비하면 기술진화가 보도사진에서도 큰 몫을 하고 있는 셈이다.

또 1/80는 셔터 스피드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에 의해서다. 1/80는 80분의 1초로 셔터 스피드를 끊은 것으로 이게 1/160이 되면 빛의 양이 두배로 줄게 되니까 어두운 사진이 된다. 그 반대로 1/40이 되면 밝아진다.

이 셔터 스피드는 대체로 1/60~1/80을 놓고 한다. 도 기자는 "그것 이상일 경우 즉, 1/60에서 1/30 등 늦은 셔터속도일 경우 피사체나 셔터를 누르는 사진기자 모두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포츠 경기는 대체로 1/500로 촬영한다고.

도 기자는 "사진기자들은 보통 대낮에는 ISO를 100~200을 놓고 찍는데 대체로 입자가 곱게 된다. 반면 어두울 때는 셔터 속도가 늦어지니까 감도를 고감도인 400~800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f8은 조리개를 의미한다. 숫자가 많아질수록 조리개가 조여진다.

도 기자는 "야간에 먼 곳에 있는 움직이는 사람을 촬영할 경우에는 조리개를 열어 되도록이면 빛의 양을 많이 받아들이고 셔터속도를 조금 빠르게 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오는 25~30일께 정식출시될 예정인 D3는 경쟁 브랜드인 캐논에 앞서기 위해 니콘이 전력을 기울인 최신 기종이다. D3의 카메라 몸체는 400~550만원 사이가 될 전망이지만 렌즈의 경우 1,700mm는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각 신문사들은 D3 기종 성능을 감안 출시를 앞둔 니콘에 몇 대씩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어 내년에는 본격적인 고급형 DSLR 카메라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8월 니콘 90주년을 맞아 DSLR 카메라 D3, D300과 함께 NIKKOR 렌즈 5종을 발표하면서 '니콘 리얼리티(Nikon Reality)' 슬로건을 강조했다.

덧글. 기자협회보는 23일 오후 온라인판을 통해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보유한 1700mm 렌즈의 카메라와 김태성 기자의 김경준 씨 촬영 보도를 전했다. 이미지는 기자협회보 온라인판에서 캡쳐.
 
덧글. 조선일보 인터넷뉴스부 블로그는 11월21일 포스트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올렸다. 부분 발췌한다.

이번 사진의 하이라이트는 ED 1700mm 초망원 렌즈입니다. 니콘의 Nikkor ED 1200~1700mm F5.6~8P(IF)렌즈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I ZOOM NIKKOR ED 1200 ~ 1700mm F5.6 ~ 8P(IF)
렌즈구성 : 13군 18
최단촬영거리 : 10
필터사이즈(mm) : 52
후드 :
포함
가격 : 6
백만엔(주문생산 시. 이번
중앙일보건은 구매(또는 대여) 가격이 어느 정도 선인지 파악이 안됨)

그런데
현재까지 생산되는 일반적인 굴절렌즈 형태의 망원렌즈들 중 가장 초점거리가 긴 렌즈(단 반사망원렌즈는 제외)입니다. 반사망원렌즈는 2000mm 짜리도 있지요. 고정 초점으로는 캐논의 EF1200mm F5.6L USM렌즈 등이 가장 성능이 뛰어납니다.

실제 로이터 통신기자가 블로그를 통해 이를 장착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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